이정연사모님의 학습강의때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도 여러번 강의 들으면서 실천해보려고 많이 노력했는뎅 역시 힘드네요 ^^;;ㅋㅋㅋㅋ

아이들 순종훈련하면서 여러번 무너지고 어제도 저녁늦게 저의 감정으로 매를 들고 아이는 울고불고 ;;;

결국 아이들을 앉혀서 왜 순종해야 하는지 요즘 가정예배드리는 말씀도 아브라함의 순종 이삭의 순종이라

왜 우리가 이렇게 말씀을 가지고 예배드리는지 설명을 했고

불순종하는 태도와 마음은 매를 들수밖에 없다고 하며 말씀으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가 저한테 맞았을때는 엄청 화에 분에 가득차있었는뎅

기도를 마친후에는 아이가 달라지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제가 감정적으로 매를 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구요 ㅎㅎ;;

엄마도 부족하고 죄인이라고 얘기했지요..

어렵다 어렵다 생각해도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그래도 예전에 서툴렀던 부분을

조금씩 바로잡아 갈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 듣고 다잡을수 있는 시스템이 되면 참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