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한 말씀과 강의를 듣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아이를 혼자 육아하다보니..
셋째가 태어나서는 큰소리와 함께 저의 감정과 화가 참..잘 조절되지 않고..사모님 강의속 이야기처럼

전두협이 망가졌나..작은 자극에도 목소리가 높아지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 제가 이것밖에 안됩니다..하며 좌절하고 울었네요

사모님강의 말씀처럼..그래서 제게 더더욱 복음이 필요하고..복음과 그 은혜없이는 살 수없는

자임을 더 고백하게되고..겸손하게 됩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 은혜와사랑과 그 말씀을 전해주고 싶고 알려주고싶은데..
집안일에 치여서 그런 은혜와 말씀보다는 바쁘고 통제하고 율법적인 엄마만 보여준게 크지 않았나

돌아보게 됐습니다

먼저 제 마음과 생각을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구요..

주님이 주신 넓은 테두리 안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더 사랑해야겠다는 맘이 듭니다

무엇보다 제마음을 더 기경하고 더 복음에 충만한 엄마가 되기로 작정했습니다

귀한 강의를 소개하고 열어주신 센터와 소장님수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