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홈스쿨 세미나에서 중요하게 들었지만,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확실히 와닿지 않았는데, 도은화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이를 홈스쿨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껍데기 뿐인 성품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의 열매인 성품을 어떻게 삶 가운데 적용하고 배워가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말 은혜로운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 전까지는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명문화 되어 붙들고 있지는 못했던, 저희 홈스쿨의 사명서도 작성해보고 닻을 내릴 말씀도 남편과 확실히 나누고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저희 홈스쿨에 녹여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성품에 관련된 세미나가 열리면 꼭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