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속해서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것에 가치와 방향을 두고 살아가야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교육에 위탁했을 때는 오히려 우리 아이들을 위탁한 교육이 어떠한지 관심있게 보지 못했는데 오히려 홈스쿨을 하게되면서 그 실체를 파헤쳐가게고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쉽게 수시로 바뀌는 시대와 지식들 속에 참 진리이며 변치않는 것 우리가 마땅히 붙들어야할 것은 말씀으로 부터임을 하나님으로 부터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긴 역사적인 흐름과 시대속에 담긴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재밌게 설명해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