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숙사모님 강의를 너무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집안일을 잘하고 엄마를 도왔다는 이야기는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제가 홈스쿨을 하면서 집안일과 교육,
그리고 교회일까지 잘해낼 체력이 안되어서 많은 자책과 후회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윤혜숙사모님의 진솔한 고백을 듣고나니
제 생각이 어느새 자유로워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센터에 아이들을 보내어 교육받게 해서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신선하고 내 틀을 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3인 3색 강의 모두 너무나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