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37차 베이직세미나에 참석한 7살 4살 2살 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셋이 되면서 홈스쿨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자신도 없고 엄두도 나지 않아 망설였습니다ㅠ
그러다 하나님께서 제게 홈스쿨에 대해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주셨고
책을 읽고 남편과 얘기하던 중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공교육의 실태에 대해 자세히 듣고 저희 부부는 충격을 받았달까요~~
저희 남편은 강의 후 홈스쿨을 당장 시작하자고...
그동안 저희는 너무나 순진한^^ 크리스찬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관 싸움이 치열한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은 마치 적장에 아이들을 내놓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우리 가정에 맡겨주신 아이들을 분별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모르는것이 더 많지만 베이직세미나를 통해 좋은 출발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