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윤희 사모님!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2019년 컨퍼런스를 통해 사모님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도 2달 전 4주 동안 공동체 코업에서 역사 강의 들을 때도 시대를 바르게 분별치 못하고 받은 은혜들에 배은망덕한 모습으로 살아오면서.. 역사를 가르치겠다고 자녀 앞에 서있는 제 모습이 주님 앞에 너무도 죄스러워 눈물만 흘리고 또 흘렸는데.. 이번 강의 역시 듣는 내내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회개할 것이 너무도 많아 기도하고

주님께 감사할 것이 너무도 많아 또 기도하고

주님의 마음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대로

순종함으로 살아내야 하기에 오늘도 힘써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는 흥하여야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나님을 위해 쇠하는 인생이 되는 가정

병자가 아닌 병사로 살아낼 수 있는 가정

주님오실 길을 놓는 가정으로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가정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하십니다.

귀한 역사 강의를 통해 연대와 경계를 한정하시어 이 시대에 살게 하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명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주신 목윤희 사모님, 그 섬김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귀한 홈스쿨 사역을 위해 모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소장님, 또한 돕고 섬기시는 손길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강의 같이 듣던 딸아이에게 주신 도전~!!

: 기존 역사책들에 잘못된 부분들을 수정하며 고쳐서 바른 역사책 만들어 보는 활동 해보고 싶어요~^^ (실천할 수 있는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