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베이직] 42기 홈스쿨베이직 마치고나서

영원한소망 2020-07-26 (일) 15:34 18일전 62  
https://www.imh.kr/b/afterword-573
지난5월. 이태원사건을 시작으로해서. 이태원클럽이 게이클럽인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언론. 총신대게이.이상원교수해임사건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즘 스웨덴에 있는 아는 동생이 차금법을 꼭 막으라는 카톡을 보내왔고. 새벽예배때 우연히 만난 한분을 통해 지금의 학교교육(성교육.역사.인권교육.좌경화교육..)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밖의 세상은 1도 모르고 더군다나 정치는 세속적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남편을 통해 간간히 주요뉴스를 들을뿐이었고. 이번 총선에서도 남편말따라 민주당을 떡하니 뽑았습니다.
평소 전광훈 목사님은 목사도 아니고 공산주의는 말도 안된다고 거부하는 남편말에.
새벽예배때 만난 그분의 전광훈목사님얘기에 저도심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분도 3개월전 자기도 저와 똑같이 교회안에서 은혜만 누리던 1인이었으나 그분의 남편을 통해 이러한것에 눈을 뜨게되고 (그분 남편도 완전 좌파였는데 핍박하려고 전광훈 목사님 설교듣고 눈이 열리게 되심) 이제.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보수가 될수밖에 없다며 자신있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면서 전광훈 목사님이든 누구든..사람의행동을 보고 속단하지 말고 말을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말이 성경적 가치관과 합한말인지..

그러고나서..공부라도 한번 해보자..하던 차에.홈스쿨 채팅방으로 초대되었습니다. 홈스쿨은3년전부터 생각은 했으나 아이들과 있는것 자체가 버거운 내모습으론 안된다생각했고. 영적엘리트로 키우고 싶은 인간적 내욕심과야망이었음을 보여주셔서 포기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홈스쿨방에 올라오는 글들을보며 마음이 술렁거리고 벌렁거리는것을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런교육현실에. 아이들을 학교에보내도 되는것인가.. 남편과 고민했고.
밤마다 늦게까지 뉴스와 기사.유투브를 보면서 남편도 좌경화된 생각이 돌아서기 시작했고 홈스쿨을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홈스쿨얘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그냥 말만 하다 지나가겠지..했는데.
하루하루 제마음이 학교에는 보낼수 없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
그럼.베이직세미나를 마침. 한다고 하니 들어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두번째강의를 듣고나니 이미 마음은. 학교는 보낼수 없겠고..
아이들에게 빛을 비춰주어야한다는 소장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애프터케어를 듣고. 차별금지법반대로 정신없던 한달.
아니 제게는 이태원사건후로. 이 두달이 정신없는 충격과 멘붕속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이러한 뉴스에 정신이 팔려있고. 마치 새로운 세상을 보고 사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북한멸망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교회내에 들어온 주사파이야기는. 우리교회를 의심의 눈으로 보게도 합니다.. 내가 너무 우파의 얘기만 폭풍흡입해서 나도 너무 극단적이 되는것은 아닌가..하는 염려도 듭니다..
세상을 알고나니 아이들에 대한 염려가 더 되기도 하며. 학교에서 배운대로 인권운운하며 농담삼아. 하는 모습에서도 움찔하기도 합니다..
아직 온라인수업을 하는 아이들이기에. 수업내용을 보면 의심의 눈으로 보며 긴장감이 더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누어야할지..
매일저녁 예배드리며 차금법을 위해 기도하고 있긴 하지만. 이런 긴역사강의 듣는게 아이들에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고1인 첫째는 엄마의 달라진 모습(정치얘기를 많이하는)과 왜 갑자기 홈스쿨을 하냐며 불만을 보일때도 있는데..영적전쟁임을 절감하고 금식도 했다가. 대상포진에다 이석증에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여튼.두달을정신없이 지냈습니다..열심히 카톡도 퍼나르고. 설명도하고..

그러나...너무감사합니다..
교회안에만 앉아서 내 상처만 들여다보고 있던 제게 다시 "네 자녀를 위해 울라" 는 마음 주시고 지금이나마 세상을 보는 영적눈을 열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는자들에게 비난과 정죄할것도
없음은. 저도 총선때 아무것도 모르고 인본주의의 눈으로 민주당을 뽑았기에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분도 하고 불안도 하고 엎치락 뒤치락하며..이제 내안에는 주님의 평안 잃지 않기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때는 사랑이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아직도 배우고 공부해야할것이 많지만..
알게하셨으니..더 가르치시고 승리로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알수록 더 개인기도의 제단이 중요함을 더 절감하게 되구요..

바쁘실텐데..쉬지않고 한달간 열심히 독려해주신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마음 찐하게 전하고 싶습니다..많은 홈스쿨러들의 등불을 들어주시는 소장님을 축복합니다.
진솔하고 정직하고 충직한 소장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네아이아빠 2020-07-27 (월) 10:34 17일전
진솔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정의 변화에 그저 감사 감사합니다. 강연때 보여드렸던 인상깊은 그 이미지처럼 카메라 앵글로만 보여주는 그 앵글에서 벗어나 숲도 보고 나무도 볼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좌파도 죄인이고 우파도 죄인입니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내가 선 자리가 혹여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아닌가도 민감하게 보아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2 홈스쿨베이직 베이직세미나를 통해 세계관에 눈뜨다 1  미래지기 07-28 37
431 홈스쿨베이직 42차베이직세미나후기 1 도르가 07-27 37
430 홈스쿨베이직 42기 홈스쿨베이직 후기 1 HisStory 07-26 42
홈스쿨베이직 42기 홈스쿨베이직 마치고나서 1 영원한소망 07-26 63
428 홈스쿨베이직 42기 베이직 세미나 후기 1 열방엄마 07-26 30
427 홈스쿨베이직 42차 베이직 세미나 후기!!감사합니다 1  필라 07-25 30
426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 베이직세미나 후기 1 빛나는기쁨 07-25 37
425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베이직 후기 1  티미맘 07-25 33
424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 후기(아내) 1 유민경 07-24 32
423 홈스쿨베이직 42차 베이직세미나+애프터케어 후기입니다. 1  콩콩콩 07-24 37
422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베이직 세미나 후기 1  함박웃음 07-24 36
421 홈스쿨베이직 42차홈스쿨베이직세미나후기 2 도르가 07-24 36
420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 후기 2 유민경 07-24 53
419 홈스쿨베이직 42차 홈스쿨베이직 후기입니다. 2 시온쭈맘 07-24 40
418 3인3색학습 학습편 종합후기 입니다 핑크펜더 06-09 80
417 3인3색학습 3인3색학습세미나 종합후기 기쁨맘 06-08 74
416 3인3색학습 종합후기~^^입니다  별건진맘 06-08 67
415 3인3색학습 추소정사모님의 강의를 듣고  별건진맘 06-08 85
414 3인3색학습 목윤희사모님 강의를 듣고~^^  별건진맘 06-08 70
413 3인3색학습 백은실 사모님 강의를 듣고  별건진맘 06-08 67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1. 지주원맘- 5,240점
2. 새벽이- 3,350점
3. 아이다섯맘- 2,632점
4. 티미맘- 2,291점
5. milktealuv- 1,925점
6. 우노엔젤- 1,891점
7. 에셀나무24- 1,820점
8. joyfull01- 1,816점
9. 군화신부- 1,630점
10. 네나무맘- 1,474점
11. 배움터- 946점
12. kjhlyh- 853점
13. 조은맘- 492점
14. 겸손하게- 297점
15. 보아스- 127점
16. 세천사맘- 118점
17. 감사와기쁨- 111점
18. 아빠포비- 101점
20. 샬로미- 91점
 
homeschoolcenter.co.kr dcty.co.kr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박진하 | Tel: 050-5504-5404 |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39-3 정주빌딩 B1 | E-mail: 4idad@naver.com
Copyright 2011 ⓒ www.imh.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