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Christ Covenant Church) 교회 전경
예전에는 체육관을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최근 지었다고 합니다.
세례식과 멤버환영식이 있는 날
하민이네 가정입니다. 총 7명의 자녀가 있고 막내는 이디오피아에서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입양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아 수천만원의 돈과 다년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지원이네 가정이네요. 여기는 모든 식구가 다 모여서 촬영했네요.
다움이네 가정입니다. 담임목사님 동생 가정이라고 하네요. 7명의 자녀중 2명은 출가를 했고 한명이 빠졌군요. 자녀가 많은 집은 다 모이기가 쉽지 않답니다. ^^
주희네 가정입니다. 담임목사님이시고 6명의 자녀가 있답니다. 여기도 다 모이질 못했답니다. ㅋ
채연이네 가정입니다. 모든 가족이 다 모였고요. ^^
다섯명의 친구들.. 4명이 2002년생 우측 하민이가 2000년생으로 매주 교회에서 보고 또 주중에도 가끔씩 볼 수 있어 언어소통도 힘들고 음식도 안 맞고 낯선 문화와 환경에 서로 의지가 될 것 같습니다.
목사님 사모님이 악수를 하면서 악수를 할 때에는 손을 꽉 쥐라고 아이들에게 악수하는 방법 레슨 중이랍니다. ^^
운영자 가정에서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모여 오리엔테이션및 영어레벨테스트 그리고 부모님께 전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재 선생님과 담소를 나누는 중
또 다른 운영자 가정인 전성민 선생님이 만들어준 회덮밥과 닭고기를 먹으면서 며칠간 느끼하기만 했던 캐나다 음식을 뒤로 하고 간만에 한식을 먹고 있습니다.
첫 주일에는 YBM 교재로 전성민 선생님 댁에서 영어레벨 테스트를 받았고 출국 전에 다시 한번 같은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영어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