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가정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소식



캐네디언 가정에 데려다주었습니다

네아이아빠 0 2,282 2015.07.09 22:02

도착한 홈스쿨러 아이들을 각각의 캐네디언 가정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에서 말을 키우는 집도 있었고 아프리카에서 흑인 자녀를 입양한 가정도 있었습니다.(참고로 캐나다는 입양을 하려면 수천만원의 돈을 내야 할 정도로 까다로움). 또 이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동생가정도 홈스테이가정이기도 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가면 가족들과 모두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할듯 하네요.
네덜란드 출신 가정들이 많아 대체로 신실하고 근검절약하며 자녀들은 많고 보통 스므살이 되면 독립을 한다고 합니다.

낯선 환경에 언어의 장벽들도 있지만 보통 한달정도만 지나면 완벽 적응하여 자연친화적이며 여유로운 캐나다에서의 삶을 즐기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명의 우리 아이들 역시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아임홈스쿨러 SNS에 공지했던 내용을 본 메뉴를 개설하면서 재게재합니다.)

 

 

c2.jpg

c3.jpg

c4.jpg

c5.jpg

img_xl.jp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