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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1세대 부모의 고민 |
한 젊은 자매가 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네 번이나 결혼했기 때문에 4명의 다른 아버지 밑에서 고통의 삶을 살아온 자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자매는 세 살이 되던 어린 나이에 이미 삶이 고통임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영 라이프(Young life)라는 크리스천 캠프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예수님의 희생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겁니다. 미움과 증오의 감정 그리고 비뚤어진 생각 등 자신의 모든 죄악을 주님 앞에 다 쏟아 놓은 회개의 기도가 끝난 뒤 그녀는 거친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 상록수 앞 사이로 빛나는 별들이 정말 아름답다고 처음으로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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