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보아스 2017-12-18 (월) 08:52 6개월전 619  
https://www.imh.kr/b/letter-1542

 

 

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여행을 하면서 끝도 없이 이어지는 포도나무 밭을 바라보다 보면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어서 주님은 과실을 맺는 가지로 하여금 더 많은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그 가지를 깨끗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손에 전지가위를 들고 포도나무를 가지치기 하시는 농부로 비유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말씀은 마치 포도나무 위에 허리를 굽히신 채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를 잘라서 내버리는 농부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계속 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한 그루의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4계절의 역할이 필요하지요. 봄이 되면 포도나무에 새싹이 트이면서 꽃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수정이 되어 포도 알이 형성되고 그 알속에 수분과 당분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계속하지요. 그러다가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면서는 일 년 내내 기다렸던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수확이 끝난 후부터는 또 다음 해의 농사를 위해 땅에 비료를 주면서 영양분을 비축하게 되지요. 그때가 바로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 황량한 겨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수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 차가운 겨울을 달가워하지 않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포도나무의 일생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4계절이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인생의 4계절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이지요. 푸르른 여름이 주는 찬란함을 즐기다 보면 예고도 없이 차디차고 매서운 겨울이 닥쳐옵니다. 그래서 수확도 얻지 못한 채 겨울이 주는 그 인생의 황량함 속에서 온갖 고통을 맛보면서 울부짖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같은 인생의 겨울을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가지치기로 생각해보면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어버린 채 세상이 유혹하는 여름의 푸르름과 가을의 그 풍성함에 눈이 멀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겨울이라는 매서운 고통을 통해 우리 내면에 뻗어 있는 죄악의 가지들을 잘라내시지요. 그 겨울이 어떤 이에게는 사업의 실패일 수도 있고 또는 부부 사이의 심각한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이에게는 가족을 잃은 슬픔일 수도 있고 불치병과 같은 육체의 질병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가하면 신앙을 잃어버린 타락의 시절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같은 인생의 겨울 앞에서 통곡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더 풍성한 삶의 열매를 다시 맺기 위해서는 이 같은 고통을 통해 죄악된 가지들을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하나님은 그 가지들을 실제로 자릅니다. 그러면서 아파하시지요. 가지치기를 받는 나보다 오히려 가위를 들고 나쁜 가지를 자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프시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소망 속에서 기뻐하십니다. 그것은 가지치기가 끝난 다음 우리를 통해 맺게 될 그 많은 열매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강안삼)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찰스 스탠리 | 미션월드

<strong>당신은 진정으로 성령의 권능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가?<br />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로 예수의 증인이 되었는가?</strong><br />
새신자였을 당시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몸부림쳤던 경험을 떠올려보라. 그것을 통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저자는 회심한 후 강한 의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오히려 고통과 좌절과 방황만을 겪게 되었다. 목회자임에도 성령이 누구이시고, 어디에 계시며, 무엇을 하시는지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실제 삶에서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참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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