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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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5호

네아이아빠 12 5,264 2012.12.31 23:58
유난히도 추운 겨울에 {별명}님 가정은 평안하신지요?
작년 5월 1일 홈스쿨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홈스쿨포털 아임홈스쿨러를 오픈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8개월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두달에 한번 꼴로 기도편지를 올리던 것이 올해에는 1년에 2번 올릴 정도로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느낄 정도이고 눈을 감으면 얼른 내일이 오길 바랄 정도로요. 누군가 잠잘 때 내일이 오기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기대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저는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2012년 12월 31일 한해를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2013년을 불과 몇 분 남긴 2012년에 기도편지를 올립니다.(실은 12월 중순부터 조금씩 쓰기 시작한 것임 ^^)
 
감사한 일들...
올해 1월 렙 브래들리 목사님을 모시고 컨퍼런스와 지방 순회 세미나로 전국을 돌았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어버려 시간의 빠름 앞에 왠지 두려운 마음마저 들기도 합니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바쁜 중에도 그저 감사하고 기쁜 것은 많은 분들로부터 받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낼 때 문자수신에 체크한 분들에게만 문자를 보내지만 가끔 어떤 분들에게는 아주 딱딱한 외마디 말로 문자 보내지 말란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럴 땐 몇글자 안되는 디지털 글자이지만 불편을 주는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반면 어떤 분들에게서는 소식 전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이 와서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문자로 그리고 이런 저런 모양으로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전원주택의 추운 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집니다. 얼마 전에는 멀리 지방의 어떤 분으로부터 감사와 사랑을 전달받아 통화를 하다 왠지 모를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과 이런 저런 모양으로 섬겨주신 여러 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올리지 못함을 송구하게 여기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쪼록 2013년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0월 한국인문고전독서포럼과 인문고전 확산을 위한 일에 동역 및 제휴를 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로부터 관심과 격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인문고전독서포럼의 발족일이 9월 6일이었고 조신영작가와 저의 생일이 9월 6일인 것도 매우 흥미롭고 재밌는 일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생일이 같은 사람을 만난 것은 처음이었고요. ^^ 또 인문고전 100레벨 멘토링 과정을 시작해서 유익함을 누리는 여러 가정들을 엿볼 때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 함께 협력해서 이루어나갈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기도편지 1호에서 3년이내에 사무실과 유급간사를 얻는 기도제목을 언급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었기에 그 기도제목을 제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튕겼었지만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그 기도제목을 받아들이고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소망했던대로 3년안에 그런 일을 이룰 것 같습니다.
2013년 안에 사무실과 유급간사를 얻을 계획입니다. 이미 작년 중순부터 생각했던 일인데 여러분들께 이제사 도움을 구하며 말씀드립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 광주이지만 사무실을 접근성이 좋은 전철역 근처에 얻었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작은 세미나룸을 가져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홈스쿨베이직세미나도 횟수를 늘리고 기타 세미나시에도 잘 활용하기를 원합니다만 바램일 뿐이고 실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무실을 운영하면 초기에 보증금 마련이 문제인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지혜를 {별명}님과 공유하기를 소원합니다.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꼬옥 ^^
http://umz.kr/0CqlR
 
잔치를 배설한 주인의 마음..
컨퍼런스 준비로 인해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유명해진 아들들로 인해 이제는 누구의 아버지로 불린다는 그레그 해리스 목사님은 미국 홈스쿨계에선 가장 유명하신 분이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신 분이고 모범 홈스쿨가정에게 오스카상처럼 자신의 이름을 딴 그레그 해리스 상을 수여할 정도이십니다. 2010년 홀로 되셔서 한국에 오시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방문을 결정해 주셨고 막내 아들과 함께 오십니다. 이 잔치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익함을 누리고 온갖 사단의 궤계로 휘둘리고 있는 이 세상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생애를 살펴보고 인생의 이정표를 새롭게 세우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잔치를 배설했는데 소도 사야하고 밭도 갈아야하고 장가도 가야 해서 응하는 자가 없자 주인이 강권해서라도 데려오라고 하는 성경구절의 그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세상이 점점 악해져가고 있고 세상을 주도하는 자의 뜻대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이끌려져 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새롭게 인생을 바라보고 이정표를 세우게 할 만한 소중한 주제강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매우 빡빡한 강의 일정이지만 청소년들을 위해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 는 제목으로 특강을 부탁드렸는데 청소년특강을 비롯하여 각자의 기질과 적성 검사를 통해 진행하는 맞춤형 생애진로캠프도 기대가 됩니다. 모쪼록 잔치를 배설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유익함을 누리시고 가정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지난 기도편지 4호에도 부탁드렸던 일인데 홈페이지 운영에 보이는 일부터 보이지 않는 뒷 일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가 됩니다. 누구나 인터넷만 하실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별명}께서 함께 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특정한 어떤 일을 맡아서 하지 않더라도 댓글 하나 달아주시고 글 하나 올려주시는 일도 함께 하는 일입니다.
 
2012년을 돌이켜보며..
돌이켜보니 힘든 일도 있었네요. 아무 변명 없이 불명예스러움을 다 떠안고 있자니 성인군자가 아닌지라 몹시도 힘들어 울기도 했었는데 몇몇 분들의 온정어린 댓글을 통한 위로가 아니었다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온.오프에서 참 많은 행사들을 치루어낸 것 같습니다. 모집이 되지 않아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 한 적도 있었고 늘 행사를 치루어내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도 받지만 각 가정의 변화되는 소식들을 이따금 들을 때면 보람을 느낍니다. 어떤 가정은 홈스쿨베이직세미나를 통해 직장을 그만두고 홈스쿨맘이 되면서 셋째자녀를 출산한 가정도 있었고 또 한국사회에서 동경하는 직업을 버린채 가정으로 돌아가 홈스쿨맘이 된 분도 있었습니다. 올바른 가치 앞에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는 일은 위대한 일들이 이곳 저곳 각 가정에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2012년 한해동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3년을 바라보며..
2005년 부어주신 홈스쿨사역에 대한 소명 하나만으로 한 길을 걸어왔고 생계의 위협을 무릎쓰고 구직제안을 마다한 채 작년 5월 1일 홈스쿨지원센터를 설립하였고 여기까지 왔음에 감개무량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현재의 고충은 하나부터 백까지, 소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생각해야 하는 일부터 몸을 쓰는 일까지..  전화를 해야하는 일부터 전화상담을 하는 일까지 모든 일이 저 하나를 통해서 이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입니다. 2013년에는 가정과 직장을 물리적으로 분리할 뿐 아니라 일도 분담할 수 있는 유급간사를 구하기 원하고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조직을 갖추어 나가길 바랍니다. 일을 늘리는 게 아니라 작은 조직이더라도 안정감 있게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가길 원합니다. 자원하는 봉사자들이나 청소년 봉사자들과도 접촉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을 형성하길 바랍니다. 저라는 사람이 인생을 마감하더라도 다음세대에 계속 씨 뿌리는 본 사역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일에 {별명}님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사역들 - 2012년 7월 이후
 
세미나 및 행사
- 9월 10일 ~ 12월 10일 기독교독서지도아카데미
- 9월 22일 5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분당)
- 10월 16~30일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 훈육편
- 10월 22 ~ 12월 10일 성경적 마음관리 학교
- 11월 17일 6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분당)
- 12월 8일 7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부산)
 
기타
- 자료실에 검정고시 기출문제 게시판 추가
- 홈페이지 호스팅서버에 보안서버 설치
- 서평단 이벤트 2회 실시
- 공동구매 6회 실시
- 한국인문고전독서포럼과 동역 및 제휴협력
- 포럼메뉴 신설
- 쇼핑몰은 거의 95% 완성되어 있으나 여력이 없어 마무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오픈합니다.
 
 
기도제목
- 2013년 안에 사무실과 함께 유급간사를 얻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 함께 할 동역및 후원자들이 지속적으로 세워지도록(후원단체, 새싹패밀리)
- 2013 Home Education Conference를  위해
    섬기는 모든 강사들을 위하여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들이 믿음 안에서 견고히 세워지도록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고 참여하는 가정의 안전을 위해
    부족한 행사재정의 채우심을 위해
    http://umz.kr/0CtBD  <= 컨퍼런스 중보기도

- 홈스쿨의 저변확대를 통해 가정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홈스쿨지원센터와 아임홈스쿨러가 잘 쓰임받도록
 
 
개인기도제목
- 매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 한 가정의 제사장으로써 아내를 돌보고 자녀를 돌보는 일에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도록
- 소명을 갖고 시작한 홈스쿨사역이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나아가며 내 능이 아닌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고 의지하도록
- 건강을 위해 
 
 

Comments

워쉽 2013.01.14 11:10
2013년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함께 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01.14 12:02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첫 댓글이네요. ^^ 유독 이번 기도편지는 댓글이 없어서ㅠㅠ 다들 나눔기부.나눔기탁으로 클릭해서 넘어가셔서 그런가 싶었습니다만 내심 댓글 기다렸었습니다. ㅎ
johnny 2013.01.16 01:36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기도제목들이 하나씩 이루어져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눈앞에 다가온 컨퍼런스가 홈스쿨러들의 은혜로운 잔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01.17 20:07
멀리 해외에서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주강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메시지에 각 가정들이 반응하며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 귀한 믿음의 가정으로 결단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랑밭 2013.01.23 23:39
주님께서 인도하셨음을 부인할수없는 2012년이셨네요! 기도로 함께 소망을 가져보아요
네아이아빠 2013.05.19 22:58
답글이 좀 늦었네요 맞습니다. 인도하셨음을  부인할 수 없는 2012년이었고요. 2013년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지금 미국에 계시겠군요. ^^
버팀목 2013.02.01 12:57
새로운 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대되는 2013이 될 것 같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05.19 23:00
벌써 2013년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끝까지 성실하게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92st 2013.02.02 21:53
아쿠.. 깜짝이야^^ 아이디가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0^
존경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던 차에 이제야 이 글을 보았습니다..
기도수첩에 꾹꾹 눌러 적습니다... 각 사명자들이 충성되게 사명감당하는 그날까지 늘 기도해야지요..
기도하겠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05.19 23:01
기도수첩에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고 기도뿐 아니라 관심갖고 자주 방문해주시고 활동해주세요. ^^
제이솔이온이 2013.05.17 01:21
누군가 해줬으면... 하는 일을 앞장서서 하고 계시는 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그 변화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것이지만, 그 변화를 본인이 스스로 이끌어가길 원하지 않거든요. 암튼, 제가 지금 당장 할 수있는 것은 기도 이므로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저는 왜 저렇게 유난스럽게 홈스쿨링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구촌교회에서 하는 세미나를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아~ 아이들 교육은 '부모'의 책임이구나.. 넘 당연한 얘기를 충격으로 받아들였으니... ^^
네아이아빠 2013.05.19 23:02
너무도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게 된 것이 현 세상이지요. 점점 알아가실수록 놀라실겁니다. 남기신 댓글 덕에 위에 밀린 댓글들도 몇달만에 남겼네요. ^^ 감사합니다. 3인 3색 세미나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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