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진행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글로벌문화학교 세계문화체험 과테말라편을 잘 마쳤습니다. 강사님은 한국인 남편을 두었고 13년째 한국 거주중인 고등학교 1학년 아들과 중학교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한 헬렌 쇼꼽 선생님이었습니다.
중고등 필요채움학교 학생들과 그외 신청한 초등 5학년이상 친구들과 몇몇 어머니들께서 참여하였습니다.
과테말라라는 한국인들에게는 일본, 중국만큼 익숙치 않은 나라였는데 여러가지 나라에 관한 정보와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통놀이 까삐루초는 보기보다 매우 어려웠던 놀이였음을 모두가 해보면서 체감을 했습니다.
5회차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현지인이 직접 강의와 체험을 하도록 해줌으로 재미있고 실제적이었으며 아이들의 흥미율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다음 6차는 12월 6일 동일시간에 진행되며 멕시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