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진들 ^^

센터앨범

기타 사진들 ^^

네아이아빠 3 2,633 2014.01.24 19:34
주님의은혜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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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대접을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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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박시님의 대접으로 샤브샤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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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닭갈비 집을 가던 중 중국음식이 드시고싶다던 말씀이 기억나 방향을 틀어 중국집에 들어왔네요. 짜장면을 엄청 잘 드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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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가던 중 휴게소에서..  놈목사님 왈 컨퍼런스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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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일본식 식당에서 점심을.. 유일하게 이때 알마사모님께서 우동드실 때 힘들어 포크를 사용했고 한국에서의 일정동안 포크를 갖다드려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두분 모두 꼭 젓가락을 사용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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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에 굽는 양념갈비.. 저도 개인적으로 연탄불에 먹기는 처음이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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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삼계탕을 점심때 대접받았답니다. 알마사모님은 고추도 잘 드십니다. 물론 한번 당하긴 했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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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컨퍼런스때는 다른 가족들 모두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 저희 가족은 마무리에 분주해서 촬영을 할 여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 날은 일부러 작정하고 찍었는데 저희 가족과 촬영한 유일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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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오리고기를 처음 드셔보셨다는군요. 미국에선 오리고기를 잘 안 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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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쉴만한물가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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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보이차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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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상당의 보이차 다기세트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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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목사님 부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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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보이차 다기세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메모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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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날 인사동까지 오셔서 미리 식당 알아보시고 대접해주신 한예찬 선생님. 갈비찜을 먹었는데 알마사모님은 파김치도 드시더군요. 알고보니 한예찬선생님은 유명 작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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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무얼 할까 전날 묵은 남산호텔에서 서핑하여 소셜에서 구입한 트릭아트 박물관에 들어갔답니다. 목사님, 나이불문 재밌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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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송을 불러 드릴 때마다 늘 눈가에 눈물이 맺히신 감수성이 풍부한 사모님은 목사님과 달리 쑥쓰러워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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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통역의 달인 요한형제.. 미국에서 신학을 할 예정이라 2월 초 출국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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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있게 포즈를 잘 취하시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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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이시지만 인형같지요. 근처에 다른 분들이 인형같다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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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천사날개가 잘 어울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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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떡갈비정식과 해물파전이었습니다. 해물파전 잘 드시더군요.
홈스쿨지원센터 공지에서 언급했지만 바로 이곳에서 자비량으로 오신 알마사모님의 항공료를 별도로 마련해 드렸더니 한사코 헌금하시겠다며 실갱이를 했던 잊지못할 추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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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선교사묘에서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눈발이 내리며 좀 추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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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물해준 목가리개가 없었더라면... 텍사스 따뜻한 곳에서 사시는 분이신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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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렉 해리스 목사님과 방문했을 때와 같은 해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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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와보니 공항에서 VIP라고 바로 짐을 실어버린 상태더군요. 한국에서 입던 겨울옷은 이미 넣어버리셨고요. 헤어지고 난 다음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향해 다시 뒤돌아보셨던 그 모습이 다시 기억나네요.

Comments

이안이은맘 2014.01.25 23:51
컨퍼런스에 가보지 못해 아쉽네요. mp3로 꼭 들어보겠습니다. 사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섬기시는 동안 정말 힘드시고 분주하셨겠지만 이렇게 많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초란 2014.03.12 22:14
뒤 늦게 알게 되고 dvd구입해서 보게 된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데로 이번에 이렇게라도 전해듣고 다음엔 꼭 컨퍼런스에 참여해 보고 싶네요.
자비량으로 오셨던 사모님 왼지 보기 드문 가슴따뜻해 지는 소식입니다.
네아이아빠 2014.03.12 23:10
그래도 항공료 마련해서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답니다. 홈스쿨지원센터 공지에도 언급했었지만 감동이었습니다. ^^ 한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