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학습편(현장/생방/녹방 수강 가능)

세미나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학습편(현장/생방/녹방 수강 가능)

보아스 0 4,315 2023.03.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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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게시판에 댓글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먼저 홈스쿨이란 길을 걸어가셨던 선배 강사님들의 강의라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내가 겪고있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걸어가셨고 또 극복하셨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손이 안닿는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 내가 힘든 순간이 찾아올 수 밖에 없는지 내 자아실현의 욕구로 몸부림치던 시간들이 인본주의 교육으로 인함을 깨닫게 해주신 이정연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십자가는 메고  자기 부인으로 내 상태를 점검하며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내 성향이 내 아이도 그렇게 민들어 갈 수 있었겠구나..하나님의 성공이 공동체의 성공이며 나를 사용하여 누군가를 세워갈 수 있는 아이로 키워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윤희사모님의 강의는 듣는 내내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 내가 몰랐던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며 내가 누리는 자유에 대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선교사님과 믿음의 선조들의 값진 피값이며 나와 내 아이가 또한 그 역사의 연장선에서 나아갈 길을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도 쉽게 잊고 사는 북한에 대한 긍훌의 마음을 풍고 기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대승 목사님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영적전쟁터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갖춰야될 실질적인 무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이 자람이 오히려 독이 되겠구나. 작은 바람에도 쉽게 꺽여버릴 수 있는 내 아이를 하나님의 영적 군사로 훈련시켜서 마지막때에 견디며 전진하는 하나님의 강인한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적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하는것은 상식입니다. 전신갑주가 항상 빛이나고 완전하게 갖춰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와 우리 아이들을 중무장하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_황금별이님

아이가 아직 어려 학습편은 다음에나 들어야지 하던 참이었다. 허나 이번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이 귀한 깨달음을 몇년 후에나 갖게 되었겠구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자리한다. 홈스쿨을 확신하고 그 길을 가기로 결정한 후, 가장 궁금했던 것은 학습 커리큘럼에 관한 것이었다. 이것이 홈스쿨링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믿고 우리 가정과 내 아이에게 맞는 커리큘럼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랬던 내가 우리 가정의 학습을 세상의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을 때 이 강의를 듣게 되었기에 큰 공감과 배가되는 깨달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자랑이 되는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달란트로 세상에 빛이 되는 자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자녀가 이 나라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리고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온전한 자립과 자생을 이루는 강한 군사로서 서는 자녀의 경험담을 들으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이란 아이를 좀더 똑똑하게 이 세상에서 성공시키기 위한 가르침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가르침이며 그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기 위한 준비 기간임을 깨닫게 하셨다.
그러한 관점으로 학습을 대하다보니 부모로서의 내 삶의 가치관과 관점까지 변화되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내 남은 생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정 내 자녀에게 남겨주고픈 가치있는 삶은 무엇인지...
베이직 세미나부터 시작해 훈육편과 학습편에 이르기까지 내 안의 혼잡한 세계관을 바로 하느라 괴롭고 힘든 시간들도 있었지만 생각 속에 갇혀있는 세계관이 아니라 내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기도하고 행동하며 살아있고 살아가는 세계관으로 변화해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내 아이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지 않도록 가르쳐주신대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행동함으로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빛나는 가정이 되겠다 다짐합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신 세 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지혜와명철님

지난 코로나 2년을 겪으면서 점점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정말로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어렵겠다는것을 느끼고~정말 말씀대로 마지막 때가 다가오는것이 보이는 만큼 ~나에게 맡겨진 다음세대~우리자녀들을 어떡해 양육해야할것인가 늘 큰 고민이자 과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더는 학교에 보낼수 없다는 저희 부부의 결단을 통해 올해 3월부터 홈스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것이 시작하자마자 아임홈스쿨러를 알게되고 바로 베이직 세미나와 3인3색 학습편을 듣게된것이 지금보니 너무나도 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나름 기도하면서 저희에게 주신 많은 그림들이있는데 확증이 없고 이래도 될까 라는것들이 이번 세미나들을 통해 계속 확증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이 계속 말씀하신대로 저희 부부의 양육에대한 촛점도 늘 어떡해해야 마지막시대에 아이들을 무장시켜 시대를 분별하며 사명감당하는 자녀로 키울것인가 였습니다. 3인3색 세미나를 통해 조각조각 흩어져있었던 것들이 맞추어지면서 이미주신것들은 확신을 가지고 더나아가고 강의를 통해 놓치고 가고 약화된것들을 더 세우는 점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아직 많은것이 부족한 저희 홈스쿨이지만 열심히 배운대로 기도하며 저희가정의 부르심에 맞게 아이들을 잘 세워나아가겠습니다.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것과 지식을 채우는것과 함께 건강하게 균형에 맞게 영적 군사로 키우는것을 할수있도록 저부터 약함이 아닌 주님주시는 강함으로 무장되어야 함을 뼈저리 느낍니다~
귀한 강의를 나눠주신 세분 강사님과 계속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총솔맘님

이 곳에서 듣는 강의들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려고,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수하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말 할 수 없는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학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처음엔 아직 홈스쿨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 그런지 좀 와닿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저의 양육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제가 뭔가 잘 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두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방향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씩 해결되면서, 저도 하나님이 쓰신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아이들에게도 주말을 이용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강의들 듣게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눠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방향이 아주 뚜렷해질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에 대한 저의 고민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삶을 대하는 저의 마음뿐 아니라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주님의 강한 군사들로 키우겠습니다.
_댄서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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