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동의 책이다. 내가 만난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금 맛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신학서적들만 보다가 소설을 접하니 너무도 기대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은혜를 받고자 접한 책이었다.
그러나 이내 이 책의 힘에 빠져들어 헤어 나오질 못했다.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했었던 어느날 그 임재를 맛본 순간을 난 이책을 통해 느낄수
있었다. 이책은 소설책이지만 결코 내용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전체적인 프레임은 소설이지만 그 내용은 심오한 하나님의 속성을 다루고 있는 신학적 설명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철학적으로 접하던 하나님의 속성을 소설은 가능한한 쉽게 묘사하려고 노력한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전개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하는데 하나님을 흑인여성으로 묘사하면서 처음 약간은 이질적인 느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의 프레임을 감안하면 충분이 생각해 볼만한 일이기에 거부감이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하나님의 삼위 속성을 신학적 전통견지에서 잘 해설하고 있기에 처음의 뉘앙스는 곧 사라지고 만다.
작가는 하나님이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심을 전달하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믿음을 요하는 사건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무리 한다.
놀랍다. 그리고 이런 소설을 쓴 작가의 체험담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섬세하다. 무엇보다도 그 임재의 감동이 너무도 공감할 수 있다. 구원받은 영생의 체험을 하였거나, 하나님과 눈물의 기도를 드려 봤거나, 그 눈물의 기도 속에서 성령의 은혜의 감격을 맛보아 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읽고 우리 큰 아이(12살)가 읽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설명하는 언어에서는 어려워서 이해가 안갔다고 한다. 다만 전체적인 프레임을 읽어가면서 하나님을 느낄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이나 믿음의 지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함께 읽고 나누면 그 은혜가 더 클 것을 믿는다.
2차 사진콘테스트 입상 선물로 받은 "오두막",
입상선물로 주신 박진하 소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신학서적들만 보다가 소설을 접하니 너무도 기대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은혜를 받고자 접한 책이었다.
그러나 이내 이 책의 힘에 빠져들어 헤어 나오질 못했다.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했었던 어느날 그 임재를 맛본 순간을 난 이책을 통해 느낄수
있었다. 이책은 소설책이지만 결코 내용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전체적인 프레임은 소설이지만 그 내용은 심오한 하나님의 속성을 다루고 있는 신학적 설명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철학적으로 접하던 하나님의 속성을 소설은 가능한한 쉽게 묘사하려고 노력한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전개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하는데 하나님을 흑인여성으로 묘사하면서 처음 약간은 이질적인 느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의 프레임을 감안하면 충분이 생각해 볼만한 일이기에 거부감이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하나님의 삼위 속성을 신학적 전통견지에서 잘 해설하고 있기에 처음의 뉘앙스는 곧 사라지고 만다.
작가는 하나님이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심을 전달하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믿음을 요하는 사건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무리 한다.
놀랍다. 그리고 이런 소설을 쓴 작가의 체험담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섬세하다. 무엇보다도 그 임재의 감동이 너무도 공감할 수 있다. 구원받은 영생의 체험을 하였거나, 하나님과 눈물의 기도를 드려 봤거나, 그 눈물의 기도 속에서 성령의 은혜의 감격을 맛보아 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읽고 우리 큰 아이(12살)가 읽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설명하는 언어에서는 어려워서 이해가 안갔다고 한다. 다만 전체적인 프레임을 읽어가면서 하나님을 느낄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이나 믿음의 지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함께 읽고 나누면 그 은혜가 더 클 것을 믿는다.
2차 사진콘테스트 입상 선물로 받은 "오두막",
입상선물로 주신 박진하 소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