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추천도서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보아스 4 2,629 2020.07.16 12:06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크리스천 부모나 간병인들이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으로 모든 사람을 창조하시고 각 사람은 외모나 능력에 상관없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새 친구를 소개하고 반 친구들이 질문을 하며 새로운 친구에 대해 알아가는 한 교실을 배경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없애도록 돕고, 모든 사람은 친절과 존경으로 대접받을 가치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멋진 삽화와 운율감이 있는 글은 어린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범주의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드셨고 모두가 사랑과 존경으로 대접 받을 자격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할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종종 장애에 대한 여러 질문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 책의 뒷부분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이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실었습니다.




추천사


이 책은 아이들이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예수님의 시각으로 아름답게 바꿔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인식이 성경적으로 변화되고, 연약한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예수님의 사람들로 자라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강대형 / 수지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장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 어려운 질문에 너무나 쉬운 표현으로 어른과 아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모든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김민영 / 국제행동 분석가&특수교육 박사, 김민영 ABA 연구소 소장

우리는 모두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이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부어지고 있음을 교육하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장애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형편에 대해 감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귀한 책입니다. 교회와 가정, 학교에서 이 책이 널리 읽혀 모든 사람을 귀하고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널리 전해지기를 응원합니다.
- 김지연 /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너는 내 것이라’의 저자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장애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1년 동안 수화학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저희의 수화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마음과 눈빛으로 나눈 언어는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묶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어떤 사람이든 그 존재만으로도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특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존중과 배려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나님의 시선과 동일한 사랑으로 장애를 바라보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백은실 / ‘말씀 심는 엄마’, ‘엄마표 신앙교육’의 저자

장애를 가진 자녀를 데리고 교회에 가는 길은 나의 가장 약하고 어려운 순간을 주님께 맡기러 가는 길입니다. 교회의 선생님들과 친구들, 섬겨주시는 모든 지체가 아이를 환한 미소로 반겨줄 때, 주님 보시기에 예쁜 내 아이를 저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주님 음성이 담긴 귀한 책, 고맙습니다.
- 이경아 / 장애 부모, 교육학 박사, 도닥임 아동발달센터 대표

아이들은 순수하지만, 아직 성숙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각 사람을 얼마나 특별하게 만드셨는지, 심지어 장애라는 부분까지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거기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은사를 주셔서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디자인하셨다는 사실까지 가르쳐 줍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또 하나의 귀한 책을 추천합니다.
- 최성은 /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저자소개

지은이 조니 에릭슨 타다(Joni Eareckson Tada)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의 설립자이자 뛰어난 대중 강사이며 저술가, 구필화가이다. 1967년 7월, 체사피크만에서 수심이 얕은 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이빙을 하다가 목이 부러져서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고를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서 분노했고 절망했으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괴로워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되면서부터 조니의 인생은 새로워졌다. 이후 40여 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다수의 음반을 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고 장애인들의 옹호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미국 국무부의 장애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조니는 켄과 1982년에 결혼했으며 남편 켄은 아내와 함께 사역하기 위해 32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은퇴해 현재 ‘조니와 친구들 국제 이사회’의 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다. 2011년부터 여러 번의 암 선고와 완치 판정을 받는 과정을 겪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상황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다.


옮긴이 박다움
홈스쿨링으로 성장한 19세 청소년. 17세 때 덴마크의 Sydvestjyllands Efterskole 1년 과정을 졸업하였고 대학진학 준비 중에 아버지의 사역을 도와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를 번역하였다.


감수 이경아
도닥임 아동발달센터의 대표이며 장애부모이다. 단국대 특수교육과에서 ‘자폐 및 정서행동 장애아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청소년상담사, 가족상담사로 장애가족과 경계인을 돕고 있다.

Comments

시온온유맘 2020.07.29 17:24

종종 아이들과 밖에 나가 겉으로 보기에 조금은 다른 이들을 볼 때 아이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엄마인 내게 조용히 다가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작은 목소리이긴 하지만 속삭이 듯) 그 다름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다른 의도가 아닌 오로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솔직함에서 나온 말과 행동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아이의 그 천진무구함이, 그 솔직함이 조금은 다른 그들에게 상처가 될까 두려운 나머지 슬그머니 아이들의 관심사를 다른쪽으로 돌리거나 그냥 가볍게 그 순간을 피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드릴 때 닉 부이치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던지, 조금은 불편하게, 다르게 태어나거나 사고로 인하여 장애를 갖게 된 이들에 대해 한번씩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마침 좋은 책 한권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와는 다른, 그러나 틀림이 아닌 장애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편견이 아닌 존중을 그리고 배려를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장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할지 그리고 장애의 유무를 떠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만드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그 책이 던져주는 메세지를 아이들과 나누고, 그 안에서 우리가 미쳐 다 이해할 순 없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야기하고,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부족함까지도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짧지만 귀한 책이다.

오늘날처럼 물질적 풍요속에 자신이 가진 수 많은 것들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녀들과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조이조이조이 2020.07.30 03:57

이 책의 저자는 Joni and Friends(조니와 친구들)로 알려진 조니 에릭슨 타다입니다.

조니 에릭슨 타다는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를 설립했으며,

저술가, 구필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니는 어린시절 다이빙을 하다가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했고 운동신경이 뛰어났던 그는 이러한 사고를 겪어야 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분노, 우울함, 자살 충동을 느끼며 괴로워 하며 지내던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조니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여러 번의 암 선고와 완치 판정을 받는 과정 중에 있으나,

지난 4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면서, 큰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표지에서 자전거로 달리는 친구들과 휠체어를 타고 함께 가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어린이들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가치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책,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함께 살펴 볼까요?

어느 한 교회의 주일학교 시간을 배경으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은 친구들이 브리와 만나기 전 특별한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 처럼,

캠벨 선생님은 장애의 유무를 떠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창조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또, 장애는 병도 아니고 전염되는 것도 아니고 완전하신 창조의 일부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편집자가 Special Needs를 특별한 도움을 번역한 것은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라는 그 의미가 참 와닿았구요.

또, 아이들과 장애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막연하게 가르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특별한 도움'이라는 말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특수 아동, 장애 아동이라는 단어가 가진 부정적 관념에서 벗어나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의 몸이 완성되기 위해서이 손에게 "너는 내게 필요 없어!"라고 할 수 없고 머리가 발에게 "너는 내게 쓸 데 없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교회 안에서 어떤 부분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가치, 역할이 있으며 하나님께 중요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듬뿍 느껴져요.

가르치는 사람, 아이를 돌보는 사람, 커피를 대접하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

어떤 섬김도 크고 작음으로 나뉘지 않으며 모두가 필요하고 소중합니다. 지막 페이지에서는 주일학교 첫 시간에 함께 한 브리가 작은 목소리로 무언가 말을 하고 있는데요.브리는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애가 있는 아이를 키운다는 것. 가까이 또 멀리서 지켜보며 녹록치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몸의 불편함을 넘어서는사회의 편견과 담, 좁은 길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지만, 이 책을 통하여 교회 안에서부터 창조의 섭리에 대한 이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인식과 존중의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들과 장애와 특별한 도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치 저자 조니 에릭슨 타다가 과거 어린 조니에게 말하는 듯 느껴졌는데요. 아이들과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귀한 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레이스홈스쿨 2020.08.03 12:13

GOD MADE ME UNIQUE.

 

UNIQUE란 단어가 눈에 띄네요.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작가 조니 에릭슨 타다가 쓴 책이에요.

작가 조니는 17살 때 다이빙 사고로 목이 부러져 사지가 마비되는 사건을 겪고 장애인이 되지요.

 

 

 

이야기는 한 교회의 주일학교 시간을 배경으로 이루어져요.

'브리'라는 특별한 친구가 교회에 새로 오게 되면서 그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이지요.

 

선생님은 '브리'를 위해 아이들과 '특별한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미국에서는 장애 아동이라는 말 대신 특수 아동이라는 말을 쓰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특별한 도움이라 명명하는데 비장애인 친구들이 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 이해를 돕는 이야기예요.

 

장애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귀한 내용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

 

"장애는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신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하렴."

 

비장애인이 특별하게 각각의 은사대로 지음 받았듯 장애인 또한 그러함을 깨닫게 되는 책이지요.

 

저에게는 시각장애인 친구가 있어요.

그분을 만나기 전엔 장애인에 대한 오해가 많았던 것 같아요.

태어날 때부터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시선이나 무조건 도와주는 태도는

건강한 도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스스로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들과 공원에 가서 놀기도 하고

심지어 직장에 나가는 워킹맘이에요.

저는 그 분과 교제하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그분에게 필요한 특별한 도움은 낯선 길을 갈 때 오른쪽에서

그분의 길잡이가 되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물론 도우미가 따로 있어 일상에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혼자서 척척 스스로 많은 일들을 하는 그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차별이라는 것은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런 좋은 책들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는 긍정적 방식이 훨씬 효과가 클 거라는 생각을요.

 

편견을 가진 사람을 향해 잘못됐다 혐오하는 것 또한 다른 방식의 차별과 혐오가 아닐까요?

 

굳이 법이 없어도 사람을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세상이

차별을 금하는 법으로 규제하는 세상보다 훨씬 성숙한 세상이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특별하게 지으심을 받았어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가장 연약한 지체가 가장 존귀하다는 성격의 가르침대로

우리 일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해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장애인에게 어떤 특별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을 수 있는

건강하고 좋은 책이에요^^

 

 

김성훈 2020.08.03 23:52

수사학에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요소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입니다.
'로고스'는 내용이고, '파토스'는 감성이고, '에토스'는 화자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동일한 감정을 갖고 전하더라고 누가 전하느냐에 따라서 메시지가 갖는 힘은 달라집니다.


이는 아이들의 경우에 더 분명합니다.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어른이 얘기하면 아이들은 그 내용을 더 신뢰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반면 싫어하는 어른이 얘기하면 아이들은 아예 들으려 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어린이 도서로서 강력한 힘을 가진 책입니다. 저자가 조니 에릭슨 타다이기 때문이죠.
조니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다이빙 사고로 목 아랫 부분 전신 마비가 됩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고통받던 조니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깨달은 뒤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의 메시지는 절망에 빠진 수많은 인생과 영혼들을 어둠에서 건져냈습니다.


조니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셨고 때로는 장애조차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의 일부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며 외모나 능력과 상관없이 모두가 놀라운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장애와 절망을 복음 안에서 극복했고, 나아가 아름답고 위대하게 쓰임받은 조니. 그의 메시지는 동일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힘을 줍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들이 올바른 관점을 갖고 친구와 이웃을 대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이기에 모두가 고귀하며 동등한 가치를 지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잘못된 '평등'을 말하고 잘못된 '차별 금지'를 외치지만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고귀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반드시 숙지해야할 내용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거짓 '평등'과 가짜 '차별금지'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진짜 '평등'과 '차별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도록,
우리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자유로운 나라가 지켜질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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