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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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아토피, 천식, 소아당뇨, 발달장애, 자폐증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식품첨가물, 설탕, 패스트푸드에 주목한다. 몇몇 사람들은 백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직접 혈류로 주입되는 백신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해독하는 과정을 거칠 수 없다. 아주 적은 양이라도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존재했던 것이다.
백신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수은, 페놀, 포르말린 같은 맹독성 중금속에서부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알루미늄, 네오마이신이나 스트렙토마이신과 같은 항생제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 책의 초판은 를 번역한 책으로 대부분 미국의 예방접종에 관한 내용이어서, 많은 부모들이 한국상황에 대해 궁금해 했다. 예방접종은 아이의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큰 선택이지만, 예방접종여부를 선택한다는 것은 평범한 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그래서 증보개정판에는 한국상황에 맞춰 그동안 수집했던 내용들을 정리해 직접 저술한 부분이 많이 추가됐다.
우리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맹목적으로 믿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의사들도 백신접종의 진실에 대해 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을 받기 전에 부모들이 모든 백신정보를 수집해 의사에게 질문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백신의 장점만 들어왔다. 그러나 백신의 위험성이나 숨겨진 사실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01. 백신에는 수은, 알루미늄, 페놀, 포르말린과 같은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02. 1998년 프랑스정부는 B형간염백신을 학교 백신접종프로그램에서 삭제시켰다.
B형간염백신이 다발성 경화증을 일으켰고, 600건 이상의 면역질환과 신경계 장애를 일
으켰다고 증명됐기 때문이다.
03. B형간염백신은 유전자조작백신이다.
04. 어떤 백신은 유산된 태아조직을 사용해서 만든다.
05. 아이들은 만 5세가 될 때까지 33번 이상의 백신접종을 받는다.
백신부작용을 일정한 양식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의사들은 10% 미만이다. 편저자 서문
일러두기 및 책의 구성
한국상황에 대한 해설 및 책의 요약
프롤로그

「PART I」
chapter01 아는 것이 힘이다
chapter02 백신접종은 진짜 안전할까?
chapter03 수은이 접종된다
chapter04 자폐증을 일으키는 백신접종
chapter05 자가면역질환(당뇨, 천식, 알레르기, 류머티즘, 다발성 경화증 등)

「PART II」
chapter06 B형간염백신
chapter07 결핵백신
chapter08 DTaP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chapter09 소아마비백신
chapter10 MMR백신
chapter11 수두백신
chapter12 일본뇌염백신
chapter13 선택접종백신(Hib, 독감, A형간염, 폐구균 등)

「PART III」
chapter14 미래의 백신
chapter15 백신접종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와 피해보상
chapter16 백신접종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부록」
참고문헌
권장도서 및 논문
백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우리나라 홈페이지 나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 병원과 보건소, 학교에서 일하고 공부하면서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원했다. 배우고 공부한 대로 내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에 아이가 열이 오르고 많이 힘들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큰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안 것은 훨씬 후의 일이다.
아이는 백신접종 때마다 황달과 발진, 고열, 아토피, 경련 등의 증상이 생겼지만, 그냥 우연의 일치로만 생각했지 백신부작용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MMR접종 후, 아이는 한참 하던 옹알이를 멈추고, 막 걷기 시작한 걸음도 멈췄다. 백신부작용이라는 올가미에 계속 걸리면서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 후에 수은이 들어있는 일본뇌염백신까지 맞췄다. 그러면서도 나는 아이가 아픈 원인을 밖으로 찾아 헤맸다.
새롭게 배워가고 찾는 과정에서 아이가 아팠던 모든 질병의 발생시점이 백신스케줄과 아주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 책도 만나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다. 십수년동안 의학을 공부한다고, 다른 사람을 간호한다고 뛰어다니던 이 못난 어미의 무지 때문에 아이가 아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런 내 경험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번역했다.
편저자 서문 중에서
스테파니케이브 [저]
1966년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의학기술을 전공했고, 1978년에 임상화학 석사학위를, 1983년에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하다 1986년 개원했다.
케이브 박사는 자폐계열장애, 발달장애, 자가면역질환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병의 원인이 백신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박사는 수은, 알루미늄, 페놀, 포르말린 등의 유해화학물질과 유전자조직된 백신이 유전적, 체질적 고려 없이 접종되는 현실에 경각심을 울리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미국가정의학회 회원이며, 동료의사인 에이미 홈즈와 함께 자폐계열장애가 있는 700명 이상의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났으며, 변호사인 도널드 케이브와 결혼하여 3명의 아이들과 4명의 손자가 있다.
차혜경 [역]
그늘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은 참간호사이자, 행복한 간호사를 만드는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병원,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며 같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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