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메이슨 교육법을 적용한 <창조과학 시리즈>는 경이로운 창조의 세계를 공부하면서, 과학 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해주는 살아 있는 과학책입니다.

 

이 책은 호기심에 가득 찬 어린이들에게 대화하듯 재미있게 바닷속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래와 물개, 상어, 물고기부터 갑각류와 연체동물, 문어와 같은 두족류, 해파리 등의 자포동물, 불가사리와 같은 극피동물을 공부하면서, 해면이나 튜브웜 같은 흥미로운 수생 동물들도 만나게 됩니다. 또 어린이들은 단원마다 과학 탐구 노트를 정리하면서,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합니다.

바닷속 생물들의 놀라운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물학 2』는 여러분을 바다와 물줄기를 지나는 여행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창조하신 환상적인 동물들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과 대화하듯 동물에 대해 말하고 있어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졌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과학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6~13세 사이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끝내면 여러분들은 가족 가운데 동물학 박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동생에게 이 세상의 모든 동물을 하나님이 얼마나 놀랍게 만드셨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중에서

▶▶ 1년 동안 동물학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교육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매년 조금씩 다양하게 공부하는 방법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많은 공립·사립학교에서 교육적 실패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국립교육통계원(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NCES)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학습 효율은 학습 목표의 5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생각은 어린 학생들은 과학의 기초 이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가설에서 나온 것입니다. 충분한 과학적 설명 없이 단편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때 과학 과목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빈약한 설명의 수업은 단조롭고 지루해지며, 학생들은 흥미로운 과학 사실들을 단순히 수집하는 것에 불과하게 됩니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 이상의 ‘굉장한’ 과학적 흥미는 모르는 채,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과학을 깊고 자세히 공부하도록 합니다. 학생들에게 몰입식 교육은 최고의 학습 방법입니다. 대학에서 하나의 과목만을 전공하고 그 과목에 대한 여러 분야의 수업을 듣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1년 동안 과학의 한 분야만을 공부할 때 자녀는 그 분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키움과 동시에 학습 일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됩니다. 1년 동안 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학생은 지적으로 성숙하여 종합 정보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할 수 있으며 학습 능력 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냅니다. 하나님께서 질서 있게 세상을 창조하신 것과 같이, 이 학생은 지적인 추론으로 과학적 사실에 대한 바른 해답을 찾아갑니다. 깊은 과학적 정보 없이 과학을 접한 학생은 세상이 어떻게 질서 있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알 수 없습니다.

 

 

 

 

 

추천사
시작하기 전에
과학 탐구 노트
실험 준비물(1과~13과)

1과 수생생물
2과 고래
3과 물개와 바다소
4과 수생파충류와 양서류
5과 원시파충류
6과 물고기
7과 상어와 가오리
8과 갑각류 동물
9과 연체동물
10과 두족류 동물
11과 극피동물
12과 자포동물
13과 기타 흥미로운 수생생물들

질문, 정답
색인
그림 및 사진의 출처

 

 

 

 

 

학생들이 흥미진진한 과학을 배우면서도 흥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과 동떨어진 단순한 지식이나 이론으로 배우기 때문입니다. 과학책을 읽고 기초적인 이론과 지식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갖고 스스로 탐구하도록 하는 방법은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과학이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 시리즈>는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도록 함으로 과학을 즐거워하고 깊이 있는 지적 활동에 심취하도록 쓰여진 새로운 교재입니다.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 (명지대 총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창조과학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식물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실제적인 답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고는 있었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배움의 방법들을 이 책은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식물학을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이 배움의 경험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배우며 즐거워할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는 부모들이라면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 김영길 한동대 총장

<창조과학 시리즈>는 초등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단지 책을 읽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표현하도록 유도한다.그 결과 학생들은 과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마치 대화하듯이 놀라운 식물의 세계에 대하여 깊이 있게 배워가게 될 것이다. - 김정훈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창조과학 시리즈>는 단지 식물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책이 아니다. 학생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과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생명현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결과를 배워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피상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도 매우 깊이 있게 식물학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학생들이 최선의 입체적인 학습효과를 거두게 될 것을 확신한다. - 김준 고려대생명공학부 교수

과학 학습 교재는 무엇보다 흥미로워야 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의 사물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져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답을 스스로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창조과학 시리즈>는 아주 훌륭한 과학 교과서로 생각되며 특히 대안학교 교재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 제정호 포항공대 재료공학부 교수

컴퓨터 공학과 마찬가지로 자연과학에 대한 접근도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체계적인 논리 속에서 질서정연하게 서술된 <창조과학 시리즈>를 학습하게 될 때에 학생들은 자연과학에 대한 훌륭한 학습효과와 더불어 철저한 논리적 사고방식에 대한 훈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고건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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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지니 K. 풀브라이트 Jeannie K. Fulbright
지니 풀브라이트는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게 과학 공부를 하기 바라며 식물학, 동물학(1, 2, 3권), 천문학을 집필했습니다. 텍사스대학교에 약학으로 입학했지만, 처방전을 쓰기보다는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싶어 인문학으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사랑과 과학 연구가 취미인 그녀는 하나님이 자신의 이러한 재능을 어린이를 위한 창조과학 글쓰기에 쓰기를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현재 여러 과학 저널과 신문에 글을 쓰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