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6년 차 아빠의 첫 번째 제안,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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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6년 차 아빠의 첫 번째 제안,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

홀리브레인 0 4,663 2015.04.28 01:55
<8년 차 아빠의 제안을 쓰면서 모 카페에 2년 전 썼던 첫 번째와 두 번째 제안들도 함께 올립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홈스쿨링 6년 차 아빠의 첫 번째 제안,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홈스쿨링이 될 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어떻게 홈스쿨링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개인적인 행복을 넘어 가치있고 훌륭한 삶을 살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홈스쿨링 6년의 경험을 통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글은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는 글을 쓴 18세 홈스쿨러 청소년의 글을 요약, 수정 편집해 본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아래에 글에 공감하시면, 좋은 댓글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우리 시대 청소년기에 관한 오해

“모든 친구들은 하나같이 낮은 기대의 사슬에 묶여 있어요” 16세 청소년의 말.

어릴 때부터 서커스를 위해 길들여진 코끼리처럼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낮은 기대라는 줄에 묶여 있습니다. 코끼리는 충분히 줄을 끊을 수 있는 엄청난 힘이 있지만 전혀 그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은 사회와 문화가 주는 거짓말에 속아 무기력증에 빠져 있습니다. 다 자란 청소년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기대하는 오늘날의 교육과 가치가 문제입니다. 사회의 낮은 기대를 떨쳐내지 않으면 청소년들은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오늘 날 놀고 즐기는 대표적인 소비자가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청소년기를 놀고 소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음악, 패션, 패스트푸드까지 모든 업계와 수많은 온라인 서비스가 바로 청소년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사회는 청소년기를 일종의 보호기나 휴식기로 여기고 청소년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말썽만 피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술과 담배와 게임과 폭력에 빠지지 않고 학교 성적이 상위권에만 들면 부모들은 만족합니다. 사실 이런 청소년들은 10%도 안 되지요.

인격과 성숙, 분명한 삶의 목표와 비전, 능력이나 생산성을 청소년기와 연관시키는 교사나 부모들은 별로 없습니다. 더 슬픈 사실은 청소년들이 사회의 이런 낮은 기대 수준에 순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최고의 순위는 이성친구와 섹스, 스마트폰과 게임기, 외모와 철부지 또래집단의 인정 등입니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언제나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입니다.

어느 교육 전문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현재의 기대수준은 사실상 바닥이다" 청소년에 대한 기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바닥에 와 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잠재력의 최소한도 요구하지 않고 있지요. 그들은 대표적인 소비 집단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와 문화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일이 고작 스스로 잠자리를 펴고 개는 일입니다.

교육 전문가들이 말하는 자녀의 청소년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한 부모 가이드라는 책의 수준을 보시기 바랍니다.

1) 10-14세 청소년들을 위한 기대

매일 이불을 갠다.

어디에 가면 꼭 문자로 메시지를 남긴다.

매주 부모의 도움으로 자기 방을 치운다.

2)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대

매일 쓰레기 버리기 같은 집안일을 딱 하나만 하게 한다.

매주 부모의 도움 없이 자기 방을 치운다.

매일 학교 수업에 대해 예습 복습을 한다.

이런 책들의 저자는 <자녀가 반드시 이 일들을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며 마지막에 부모들을 안심시킵니다. 저자가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런 낮은 기대들을 충족시키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은 갓난 아이만큼의 기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력과 사고력이 약한 갓난아이들은 거의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내는데 왜 청소년들은 자신의 방도 치우지 못하는가? 건강한 아이들은 걷는 법을 배우기 위해 넘어지고 피가 나도 다시 일어나 걷는 연습을 하는데 왜 청소년들은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사회와 문화가 준 청소년들에 대한 기대가 바닥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낮은 기대를 거슬러 폭로를 뛰어오르는 연어처럼 스스로 사회의 흐름을 뚫고 나가는 청소년은 극히 드뭅니다.

<키덜트, 프리터, 마마보이, 성인 아이. 이제 우리 주위에서는 이런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와 사는 어른, 청소년 때처럼 입고 말하고 노는 사람, 이 직장 저 직장 옮겨 다니고 애인을 수시고 바꾸는 사람, 아무 생각없이 재미만 쫒는 사람, 쉽게 결혼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람,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감정에 매여있는 사람. 대개 목적이 없고 게으르고 무책임한 사람. 이제 이것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훨씬 거대하고 과거에는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타임지보도자료>

 

청소년이라는 용어의 탄생(13-19세 사이의 연령)

청소년이라는 용어는 1941년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처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20세기 초까지 사람들은 어른 아니면 아이로 분류되었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고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에 현재 청소년이라고 부르는 인구 집단이 참여하였지요.

<1800년도 즈음에는 남녀 상관없이 사춘기의 외부 징후가 나타나자마자 성인 대접을 받았다. 소녀들은 15세에 혼기에 이르렀다. 소년들은 15세면 사관생도로 프러시아 군대에 입대할 수 있었다. 상류계층은 15세에 대학에 들어가거나 직업 전선에 뛰어들 수 있었다. 역사학자프리드리히헤르의유럽에관한글>

 

청소년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의 청소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을까?

1732년 버지니아 주 북부에서 중류층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조지는 11세 때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매진하여 나이 열여섯에 기하학과 삼각법 측량술을 마스터했습니다. 17세가 되어 버지니아 주 컬페퍼 카운티의 측량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조지는 3년간 미개척 지역들을 측량하고 기록하며 힘겨운 변방 생활을 이겨냅니다. 측량도구는 무거운 통나무와 사슬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17세의 청소년들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클라라는 1821년 크리스마스 날 매사추세츠 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난히 겁이 많았던 클라라는 낯선 사람만 나타나면 무서워서 말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1세 때 오빠 데이비드가 마구간 지붕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녀는 오빠를 간호했고 병실에서 노련한 간호사처럼 행동했습니다. 따라서 의사는 간호 업무를 클라라에게 다 맡겼고, 2년 후 오빠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14세 때 클라라는 천연두에 걸친 아버지의 일꾼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었고, 나중에 매사추세츠 주 전역에 전염병이 돌자 더 많은 환자를 돌보았습니다. 17세에는 40명이 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이 두 젊은이는 청소년기에 큰 책임을 맡아 훌륭하게 수행해냅니다. 역사학자 헤르의 인용문에서 보았듯이 당시에는 그것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이 달라졌는가? 과거에는 15세의 젊은이들도 충분히 해냈던 일을 왜 요즘 25-30세의 젊은이들은 잘 해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오늘날 사람들이 청소년기를 과거와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기대 수준이 너무나 낮습니다. 아마 물질적인 풍요와 한 가정 한 자녀 시기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 이론과 근대화 이후 보편화된 학교를 통한 대중교육과 평균화 교육이 미친 영향이 클 것입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의식이 바닥으로 하락했습니다.

 

조지와 클라라는 청소년기를 훈련과 도약의 장으로 삼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떨까요?

3년간 버지니아 주 측량사 역할이 끝나자 주지사는 조지를 주 민병대 소령으로 임명했습니다. 어느 겨울 프랑스군이 오하이오 지역으로 진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시 조지는 원정대를 이끌고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가 프랑스군의 전략을 파악하고 경고를 전달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는 그 일을 훌륭하게 해 냈습니다. 22세에 그는 중령으로 승진했고, 1년 뒤 버지니아 민병대 전체의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20년 후 독립전쟁 때 대륙군 사령관이 되었으며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조지 워싱턴입니다.

클라라는 미국 적십자의 창립자입니다. 그녀의 성은 바턴입니다. 지금은 미국 적십자를 통해 수백만이 클라라의 손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청소년기에 역사를 움직일 힘을 길렀습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청소년 여러분!

저는 지금 사회와 학교가 청소년들에게 요청하는 기대 수준이 너무 낮아 홈스쿨링을 시작한 부모입니다. 저는 10년 전에 대안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리더 양성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대안학교의 한계를 분명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년 전에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녀 양성을 목표로 홈스쿨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저의 이런 생각에 동의하는 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스쿨+대안학교의 구조를 가진 그룹홈스쿨링(미니대안학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높은 기대를 요구합니다.

매일 영어학습과 고전과 경전 연구, 독서와 글쓰기에 10시간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초등3학년부터 중학생들까지 모든 학생들은 1년에 300-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1권에서 2권은 저술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스쿨링(미니대안학교)를 진행한지 2년이 지난 지금 모든 학생들이 각각 3권에서 4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사람들은 학생들의 결과물을 보며 놀라며 한 마디씩 합니다. <놀랍다. 머리가 좋은가 보다.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가 보다> 아닙니다. 처절하게 높은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정교하고 치열하게 훈련한 결과입니다. 학생들과의 엄청난 기싸움의 결과입니다.

 

<지금을 즐기고 펩시와 콜라를 마셔라. 네 갈증을 따르라. 네 생각대로 해. 일단 하고 싶은 것을 해 봐. 네가 싫으면 꼭 할 필요는 없어. 본능에 충실해. 네가 지금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이 최고의 선이고 답이야! 공부의 선택권은 너에게 있어!>

노우! 저는 사회가 명시적 암묵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심어주는 이런 기대와 기준과 주장들을 거절합니다. 이런 주장들이 삶의 기준이 되면 청소년들의 기대수준과 의식수준이 하락합니다. 존재의 수준이 하락합니다. 이런 존재는 존재 자체가 가정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 짐이 되거나 피해를 줍니다.

 

청소년기는 어려운 일들에 도전하고 자신을 단련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야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이런 어려움들을 감당해 낼 수 없습니다.

저는 교육의 원리를 요즘 유행하고 있는 구성주의 교육 이론, 열린 교육, 다중지능 이론 등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수천 년 역사 속 위인들이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수천 년의 지혜를 담고 있는 고전과 경전의 가르침은 무엇인가를 교육의 더 중요한 원리로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면 성경은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엄격한 훈련)하나니>라고 가르칩니다.

 

청소년기는 무책임하게 살아도 되는 기간이 아닙니다. 미래를 책임질 줄 아는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훈련 기간입니다. 저는 청소년기를 엄격한 훈련을 해야 하는 최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거짓과 낮은 기대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청소년기에 대한 참된 시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청소년기는 책임감 없는 방종과 휴식 기간이 아니라 남은 60-70년 인생을 위한 도약대입니다.

유연한 머리, 지치지 않는 육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많은 시간 등이 청소년들에게는 선물로 주어집니다. 이것들은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기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인격을 기르고 실력을 길러 위대한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에게는 막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교육에서는 이런 잠재력을 오히려 사장시킨다고 생각하거나 지금의 문화와 사회의 낮은 기대에 아이들이 사로잡혀 자신들의 무한의 자원이 허비되고 있음을 통감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까? 제발 홈스쿨을 진행하면서 여러 학습과 교재와 활동의 기준을 자녀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길 제안해 봅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체험이 없는 재미있고 부담 없는 대부분의 수업들, 인격과 비전과 실력의 능력을 신장시키지 못하는 프로그램들,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지 못하는 학습과 훈련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이 시간을 낭비한 것이거나 사소한 경험을 한 것입니다.

홈스쿨을 하는 이유가 각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들이 하는 홈스쿨링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럼 홈스쿨을 하는 명분이 정말로 초라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저는 여름 겨울 방학 때마다 책 한 권을 통째로 소화하는 기술을 익히는9박10일 독서법 학습법 캠프를 6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홈스쿨러들과 대안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스쿨러들과 대안학교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학습능력과 사회성 및 리더십이 소수는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나 90%이상은 공교육에 있는 학생들보다 뒤떨어진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인격과 실력에서 공교육보다 더 나은 교육을 하기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로 훈련시키기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홈스쿨링이 될때 공교육에대한 반감, 부적응에 대한 회피 수단, 온실 속 화초 수준의 홈스쿨이 아니라 잘못된 교육에 대한 새로운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홈스쿨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에 대한 학교와 사회 통념을 거부하고 낮은 기대에 저항하길 원하는 부모들과 청소년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홈스쿨링,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홈스쿨링에 도전해 보시길 제안합니다. 홈스쿨 6년 동안의 저의 경험과 아이들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목격하면서 제가 자신 있게 예언할 수 있습니다. 공교육에서는 넘볼 수 없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내면의 쇄신과 도약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극복했을 때의 감동과 즐거움을 맛본 아이들은 또 다시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이런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자신의 행복을 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홈스쿨+대안학교의 구조에 대한 명칭을 고민하던 중 모 카페에서 글을 써 주신 희현맘께서 그룹홈스쿨링(미니대안학교)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도용(?)하기로 했습니다. 적절한 용어를 선택하지 못했는데 희현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카페: 홀리브레인 리더스쿨 http://cafe.daum.net/H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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