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홈스쿨 6년차에 접어듭니다.
그동안 여러번 고비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배,동료홈스쿨러들이 있어 힘이되고
잘이겨내었던것 같습니다.
또 생각해보면 우리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홈스쿨러들이 느끼는 공통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임홈스쿨에서 여러선배 홈스쿨러들에게 의견도 물으시고
좋은정보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침 10월에 "홈스쿨의 위기를 극복하라" 는 주제로 한국에서 좋은 홈스쿨 컨퍼런스가 있다고
하는데 참석하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