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가온이가 태어났답니다^^



셋째 가온이가 태어났답니다^^

크로스홈 13 1,101 2012.10.30 14:43
10.12 8시 52분에 2.35kg 로 저희 가정에 온 공주님이랍니다..
작아서 걱정많이 했는데 모유도 힘차게 빨고 지금은 2주만에  2.9kg로 늘었답니다..
큰 오빠, 작은 오빠가 서로 보겠다고 하다가 동생 울려서 아기 방에서 쫓겨나기도 하지만 귀엽네요^^
아내와 아이들 모습보며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아내의 회복을 위해 자궁에 혹이 있다네요 ㅜㅜ 다음 달에 병원에 가서 진료와 수술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를  외해 기도부탁드립니다..

Comments

두턱 2012.10.31 00:43
연이어 셋째로 인해 가정들마다 복이 터져 넘쳐나네요. ㅎㅎ
아들 둘에 예쁜공주님까지 정말 감탄과 감사가 연발했겠는걸요.!!!
주안에서 예쁜자녀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가길.....
몸조리 잘 하실 수 있도록 멋진 남편께서 육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ㅋㅋ
크로스홈 2012.10.31 10:49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아이 목욕과 아내와 아이들 식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johnny 2012.10.31 01:59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니 또 감사하네요. 산모의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나 모임이나 어떤 커뮤니티도 출산은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저희교회도 끊임없이 임신중인 가정들이 있고 유야세례때마다 큰 감동이 있습니다.
 아임홈 커뮤니티에도 출산의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크로스홈 2012.10.31 10:51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셋째 가온이로 인해 저희 가정에 기쁨이 더해가고요..ㅎㅎㅎ
네아이아빠 2012.10.31 10:06
이름이 신선하네요. 아마도 살아가면서 동명이인 만나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 ^^  우리 큰 아들 이름이 다엘인데 동명이인 만나기 힘들줄 알았는데 여태 3명이나 봤네요. 오히려 다움이란 이름은 동명인 아이를 직접 보든 주변에 있다고 듣던 할 줄 알았는데 한명도 없었고요. 그러고 보니 셋째 해나, 넷째 채움이도 아직까진 못 만났네요. 축하드립니다. 한템포 쉬었다가 넷째 출산하셔서 밸런스를 맞추시면 더 좋겠습니다. ㅋ  짝수가 되야 편가르기 게임도 가능하고 안정되 보입니다. ㅋ
크로스홈 2012.10.31 10:57
감사합니다..
가온이는 중심, 본보기란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예요..히브리어를 보니 '탁월함,우아함..' 의 뜻이 있더군요.. 넷째라..ㅎㅎㅎ
네아이아빠 2012.10.31 11:28
아.. 순우리말이군요. 처음 들어보는 말이에요. 그럼 한자가 없겠네요. 저희 집 4명 모두 한자가 없답니다. 둘째,넷째는 순우리말이고 첫째,셋째는 인물에서 이름을 따서요.(다니엘->다엘, 한나->해나) 큰 아이는 빼고는 나머지는 한자이름을 만들면 만들 수도 있었지만 본래 작명시 한자로 이름을 만들지 않아서 한자이름을 모두 만들지 않았답니다. 히브리어에도 가온이란 말이 있나 보네요.
Rachel 2012.10.31 10:16
축하드려요. 저희도 10월2일에 태어난 셋째 공주님이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아기들 엄마가 속히 회복되시고 자궁의 혹도 주님이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크로스홈 2012.10.31 10:59
감사합니다.. 귀한 가정가운데 주신 예쁜 공주님도 키와 지혜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더 사랑스러워 가길 기도합니다..
워쉽 2012.10.31 11:54
축하합니다...^^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가온이와 산모.. 가족 모두 건강하고 더욱 풍성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셋째 넘 부럽네요.. ^^
럭키라이팅 2012.10.31 11:54
축하드립니다. ;)
워쉽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7 지급되었습니다.
크로스홈 2012.10.31 12:52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도 셋째가 힘들 줄 알았거든요.. 첫째는 수술을 했고 둘째 때는 브이백을 했어요... 두번째 브이백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정말 은혜로 자연분만했답니다..
예쁜쏘야 2018.06.08 22:34
참말로 뒤늦은 뒷북인데요...
저희도 위에 오빠둘에 셋째 이름이 가온이라서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
홈스쿨 화이팅입니다 ^-^*

저희집 가온이는 2015년생이랍니다 ㅎㅎ
히브리말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용 ㅎㅎ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9 경남 모처럼 한주간 비없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댓글+4 코털 2011.07.23 767 1
-210 경기 변산 행진 14km 댓글+5 해피걸 2011.07.21 811 2
-211 경남 오랜만에 햇볕은 쨍쨍 !! 코털 2011.07.17 577 1
-212 경남 꼬마농부 천도 복숭아 따고 왔어요. 룰루 랄라 ^@@^ 댓글+6 두턱 2011.07.16 804 2
-213 경남 주택공사8일째:오늘도 일기예보가 오보 이길 바랬지만 ........ 댓글+4 코털 2011.07.09 626 0
-214 경남 공사 시작 4일째 댓글+9 코털 2011.07.04 597 0
-215 경남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주택 공사가 ......... 댓글+2 코털 2011.07.01 665 1
-216 경남 꼬마농부 새벽부터 모내기 정리 작업 두턱 2011.06.30 641 1
-217 경기 연극 가시고기를 보고 네아이아빠 2011.06.29 667 1
-218 경북 우리집 과일이야기...(푸름홈스쿨)...^^ 댓글+2 기쁜돼지 2011.06.28 602 1
-219 경남 첫 태풍이 지나 갔습니다. 코털 2011.06.28 565 1
-220 경북 우리집 텃밭이야기 "투"입니다..(^@^) 댓글+9 기쁜돼지 2011.06.27 698 2
-221 해외 곰곰곰 댓글+2 johnny 2011.06.21 746 1
-222 경남 주인 잘못 만난 산딸기.... 댓글+3 코털 2011.06.18 607 2
-223 경남 넷째아들 창조 댓글+4 sharon 2011.06.15 656 2
-224 경남 2박3일의 지리산 종주 마치다 댓글+5 sharon 2011.06.13 721 0
-225 충남 2박 3일의 경남여행 댓글+5 구름빵 2011.06.10 664 5
-226 경남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 갑니다..... 댓글+1 코털 2011.06.08 695 1
-227 경북 샬롬^^ 우리가정 이야기 입니다 댓글+1 순종 2011.06.08 630 0
-228 경남 도토리가 열리는 굴참나무 댓글+8 두턱 2011.06.05 820 1
-229 경기 우리집 텃밭 이야기 댓글+11 네아이아빠 2011.06.04 805 2
-230 서울 법무부 주관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 댓글+4 파수꾼 2011.05.30 699 0
-231 경기 제2회 원두막 콘서트~ 초 여름밤의 추억만들기.... 댓글+2 호도애 2011.05.27 636 0
-232 경남 산에서 얻은 귀한 선물 댓글+6 두턱 2011.05.23 722 1
-233 해외 앤섬스쿨 드라마 발표회 댓글+1 johnny 2011.05.23 690 1
-234 경기 바윗돌 파내기 대작전 댓글+3 네아이아빠 2011.05.20 647 1
-235 경기 독서 삼매경 ^^ 댓글+3 네아이아빠 2011.05.18 667 2
-236 경남 정말 기막힌 일이 저희 농장에서 있었습니다!!!. 댓글+8 코털 2011.05.17 726 1
-237 경남 사사홈스쿨의 (꿈쟁이 꼬마농부) 댓글+3 두턱 2011.05.11 1096 1
-238 해외 아빠일을 도우러온 큰아들 정현이 댓글+3 johnny 2011.05.08 1115 1
-239 경기 고파네 리더쉽 수양회 사진들입니다.|고파네 나눔터 댓글+2 ljw2000 2011.05.08 776 0
-240 해외 이삭이와 동규의 캐나다 홈스쿨 홈스테이 johnny 2011.05.03 920 1
-241 경기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작은 영화제 심사위원 신청합니다. ljw2000 2011.05.02 526 0
-242 경남 꿈쟁이 텃밭에 새싹의 기지개......... 댓글+4 코털 2011.04.30 681 2
-243 경남 꿈쟁이 하우스 주택 공사 시작 되었습니다. 코털 2011.04.30 10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