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홈스쿨] 학교 굿바이 스토리 1



[쥬빌리 홈스쿨] 학교 굿바이 스토리 1

낭중지추 4 1,344 2013.08.02 20:42
이곳에다가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성경적 자녀양육 카페에 오래전에 써 놓은 글입니다.
우리 큰 아이가 현재 중학교 2학년 과정에 들어섰으니 6년전 이야기 입니다.
감안해서 읽으시면 될 듯하고, 필요한 분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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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 아이 '상후'는 올해 9살입니다.
8살인 작년초에 처음으로 입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 때 여러 홈스쿨의 다양한 조언을 듣고 우리가 결정한 것은  통지서를 받고도 소집일에 나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소집일에 나가지 않으면 먼저 학교에서 연락이 오다가 주민센터에서 다시 연락이 오는 행정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어느 곳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연락이 오면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나름대로 단단히 마음먹고 있었는데 약간 김이 빠진 기분이었습니다.
되레 뭔가 이상한 것 아닌가 하여 전화할까도 생각하다가.. 알아서 처리되었겠지 하고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하반기에 금촌에서 교하지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생각에 당연히 취학유예처리되어 올해초에 큰 아이 앞으로 취학통지서가 다시 나올줄 알고 또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아이 상태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현재 주민센터에는 아이내역이 없다고 하더군요.
취학유예된 어린이가 이사오게 되면 그 내역이 주민센터로 같이 넘어온다고 하는데 우리 큰 아이 내역은 없다는 것입니다.
친절하게도 주민센터 직원이 전에 살던 주민센터에 연락을 취해 알아봐 주겠다고 하더군요.
알아본 결과 전에 있던 주민센터에도 우리 아이 내역이 없었다는군요.
그렇다고 하여 우리가 전에 취학해야될 초등학교에 전화를 걸어 우리 아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따져 물어보기도 좀 그렇더군요...
전화준 주민센터 직원은 다시 취학통지서를 발급해줄터이니 이번에는 무대응하지 말고
학교에 가서 입장 표명을 한 후 행정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아내와 상의하고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입장 표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여... 많이 늦었지만 취학 통지서를 발급 받아 초등학교에 찾아 갔습니다.
(아빠의 의지가 중요할 것 같아 회사에 늦게 출근하기로 하고 정장을 하고 아내와 같이 갔습니다.)
교무부장님께서 면담에 응해 주셨습니다.
이미 경험이 있으신지 별다른 이야기 하시지 않고 취학유예신청서와 작성 샘플을 주시더군요.
작성샘플을 보니 요즘 취학유예처리를 많이 하고 있는 1,2월생 7살아이 경우이었습니다.
질병 진단서가 첨부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다분히 의도적인 진단서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직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정직해야한다는 정공법을 내세우는
것도 어쩌면 다른 사람들을 도매급으로 넘기는 것 같고... 또 행정적으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담당 선생님의 입장도 난처할 것 같아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아이의 경우 벌써 4년 정도 홈스쿨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어차피 이번에 취학유예신청서를 내어도 내년에 또 다시 취학유예 신청을 해야되는데
이렇게 할 필요가 있겠냐는 뜻을 담당 선생님께 비추었습니다.
(취학유예신청은 3번까지만 가능하답니다.)
그도 나름대로 이유가 된다고 판단을 하셨는지 담당 선생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현명한 조언(?)
해주시더군요일단 아이를 입학시키고 나서 부모님께서 아이 교육에 대한 소견서를 한 부 작성해
주면 학교측에서 행정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일반적인 사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입학시킨다는 것이 학교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입학식부터 결석으로 처리되어 90일이 지나면 정원외 관리로 빠지는 것이지요.
홈스쿨가정은 매년 계속해서 취학유예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학교는 학부모의 교육적 입장을
담은 소견서를 근거로 행정절차를 밟아 처리할 수 있으니, 제게는 홈스쿨 가정이나 학교 모두에게
좋은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
일단 이 방법을 따라 제가 나름대로 교육적인 입장을 담은 소견서를 작성하여 학교에 다시 한번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이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은 학교나 관공서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가 표준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문제를처리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외관리'로 빠지게 되면 학적이 이동하지 않고 현재의 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학교에 다니지 않았으니 학적부에는 별다른 내용이 담겨 있지 않겠죠.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행정적인 처리가 중요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도 필요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13.08.05 15:02
읽어보니 저희처럼 아예 연락 자체가 오지 않았던 경우인데 계속 그러고 있자니 안되겠다 싶어 찾아가신듯 하네요 취학유예신청서는 매년 작성하는 것이라 그렇게 되면 피곤할 거 같고 정원외 관리로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아예 연락 자체가 없을 경우 그렇게 찾아가서 행정적으로 정리를 하는게 더 나은 것인지 그냥 연락이 없을 경우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은지는 부모들이 선택해야할 몫인듯 하네요. 학교에 추후 입학하는 것을 전제한다면 행적적으로 처리를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고요. 오래전 올려두신 글이 다시 활용이 되네요. ^^
네아이맘 2013.08.05 15:29
ㅋㅋ글을 읽고 나니 갑자기 저희 아이들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쬐끔 궁금해 지긴 하네요^^
첫째 아이가 어려서는 아무 생각없이 홈스쿨만 했는데 이제 내년이면 17살이 되고 민증도 받아야하고 군대도 가야하고 사회로도 나아가야 한다 생각하니.. 행정처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내마음 2013.08.07 18:59
저희는 소집일에 가서 그냥 홈스쿨 한다고 써서 내고 왔는데..
글 읽어보니 궁금하네요?!
큰 애들이 10살, 11살인데, 그 이후 두 아이 모두 아무 연락이 없거든요..
하준하성맘 2014.07.04 10:46
이런 행정적인 문제가 또 있군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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