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드디어 출발한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입니다.



2019/3/1드디어 출발한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입니다.

노력형엄마 7 1,388 2019.03.05 23:19
아임홈스쿨러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곳에서 홈스쿨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으며, 선배 홈스쿨러들의 주옥같은 경험, 가르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에 홈스쿨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거의 모든 공식적인 강의를 들었고, 2019년 1월에 홈스쿨 컨퍼런스를 정점으로.. 홈스쿨에 대해 많이 알고자 하였으나.. 이론은 머릿속에는 남았지만 실전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3월 1일 정식으로 홈스쿨 시작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우리가 홈스쿨을 시작하겠다, 하는 것도 알릴 겸 저희 집에서 가정예배 식으로 드리려고 했으나, 
제가 참여하고 있는 303비전 유니게 암송과정 '믿음을 계승하는 안양 유니게 와이즈 맘 ' 모임으로부터
3/1 감사예배에 참여하여 축복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서 초대하는 손님 인원이 많아져서 저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어요. 결혼 후 시부모님 교회에 함께 출석하다가 이사를 계기로 또, 진정한 독립의 의미에서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 미자립 개척교회로 함께 예배를 드린 지 꼭 1년 두 달 만의 일이네요.

1부는 말씀암송가정예배의 순서를 토대로
303비전 꿈나무 송, 303 비전 맘송을 부르며, 큰 아이 재우의 대표기도로 예배를 시작했어요.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봉헌암송으로 제가 시편1편, 신명기 6:4-9절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예배가 길어져서.. 다과와 함께 쉬는 시간을 잠시 가졌어요..^^
2부는 기념행사로서,
홈스쿨의 정의란 무엇인지, 기독교적 홈스쿨은 무엇인지, 우리 부부가 홈스쿨을 왜 하려는 지,
홈스쿨의 유익은 무엇인지, 홈스쿨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편견에 대한 Q&A, 모신 동역자분들께 부탁드리는 기도제목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답니다. 남편이 저와함께 준비한 ppt를 발표했구요..

홈스쿨이라는 것이, 시작은 있지만, 끝은 언제가 될지 알수 없기에.
그리고 입학식의 개념으로 입학예배를 감사예배로 올려드리는 단 한번의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부부가 함께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했고,
오셨던 분들도 홈스쿨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동역자분들과 시작의 자리를 함께 한다는 것이
저희 가정에는 큰 위로와 감사, 기쁨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홈스쿨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이렇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하여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홈스쿨 소개할때 준비한 ppt 파일 올려드릴게욤^^

아래의 사진은 감사예배 사진 중 몇 컷입니다~
저의 가정 홈스쿨 이름은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이며,
교장 하나님, 교감이자 교사인 아빠. 담임교사인 엄마, 학생이며 예수님의 제자인 재우, 재희가 있답니다.
기독교 가치관 안에서 귀한 동역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코업을 할 수있는 공동체를 잘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교제 있길 기도해요..
각처에 계신 홈스쿨러 가정, 교사이신 부모님들.. 모두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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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노력형엄마 2019.03.05 23:20
ppt 파일은 용량 제한으로 올라가지 않았네요~^^ 별다른 건 없으니 생략하도록 할게요~~ㅎㅎ
네아이아빠 2019.03.07 18:50
귀한 결단의 첫걸음 축복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감사예배를 조촐하게 하기도 하는데 교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 좋아보이네요. 병실에 누워서 축하인사 나눕니다. 나중에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
3남매맘 2019.07.26 00:15
와우... 홈스쿨 시작 감사예배라니..
정말 멋집니다.
어떻게 아이가 성장할 지 기대가 되면서 부럽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아은우맘 2020.01.03 10:42
아름다운 길을 응원합니다
군화신부 2020.05.28 21:01
와 감사예배까지~
넘 아름다운 가정이네요!
힘껏 응원합니다
온유한엄마 2022.06.29 12:45
교회에서 홈스쿨 감사예배라니^^
지금은 두 아이들이 더 멋지게 성장해있겠네요!
응원합니다^^
레베카맘 2022.10.26 11:46
세상에 교회에서의 예배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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