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콘테스트]서울 기쁜의 열매 가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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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콘테스트]서울 기쁜의 열매 가정학교

파수꾼 16 2,791 2011.06.01 23:30

서울 불광동에 있는 기쁨의 열매 가정학교입니다.
각각의 표정들이 멋지지 않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게 그나마 제일 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여름 아이들과 여름휴가로 동해 가족캠핑을 3박4일로 떠났었습니다.
저녁에 해변을 산책하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작년 3번에 캠핑에 이어 올해는 벌써 3번의 캠핑을 다녀 왔고,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캠핑을 할 예정
입니다.
곧 우리 홈스쿨러들 캠핑 동호회도 이곳에서 만들어 볼까합니다.
우리 홈스쿨 친구들이 자연속에서 대화의 꽃을 피우고 도전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요즘 오토캠핑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요...작년 저희는 양양 오토 캠핑장으로 다녀 왔었습니다.
올여름에는 거금도로 떠날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권정규 목사, 엄마 윤시언, 큰딸 다희(12), 큰아들 명훈(10), 둘째딸 다연(9), 둘째 아들 명호(6) 그리고 2주전에 태어난 막내딸 다예가 있답니다.^^
저희는 5년차 홈스쿨 가정입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6.01 23:41
다섯아이의 아빠 힘내시라고 추천 꾸욱 눌러드립니다. ^^  다섯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보고싶네요. 한국 홈스쿨러들의 한계는 네아이까지인듯 ^^  네아이를 가진 가정들은 이제 상당히 많이 늘었는데 다섯아이를 가진 가정은 제가 아는 가정들이 다섯가정 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저희집이 세아이일 때는 네명의 자녀가 상당히 많아보였는데 지금은 네명은 딱 좋아보이고 다섯명은 좀 많게 느껴집니다. ㅋㅋ
선한목자 2011.06.02 11:47
저희 가족도 늘 캠핑을 꿈꾸고 있는데, 사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다섯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캠핑다니시는 목사님을 생각하며, 용기를 가져야 겠네요...^^
저희는 자녀가 넷인데요, 넷째가 이제 백일이네요, 넷째가 조금크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비전드림 2011.06.02 21:21
5명의 자녀의 다복함에 저도 꾸욱 추천합니다. 화이팅 !!
행복한홈스쿨 2011.06.02 23:16
오~~ 다섯....둘명 딸만 키워도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던데...우선 존경에서 꾹~~
샘선맘 2011.06.03 07:10
정말, 부럽습니다. 인구수에서, 확실히, 남다른 파워가 느껴집니다.
사모님 존경합니다!!!! ^^ 저는 셋째 출산이 2주 남았는데, 요새 하루하루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은 덕분에 그냥 신나게  막~~~~ 놀기만 하고 있고 ㅋㅋㅋ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 그것을 다 챙겨받으신 순종의 모습이 귀하기만 합니다. 캠핑은 언젠가 같이 붙고 싶네요!!!!
johnny 2011.06.04 13:04
자녀가 장수의 화살통의 화살이라고 한 시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무 좋아보이싶니다. 저희도 힘닫는데 까지 주시는데로 감사히 갖자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김은지 2011.06.07 20:55
목사님! 사모님의 산후조리하시느라 주부로 사신다더니만....
부지런하시게도 여기에 멋진 사진도 올리셨네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다예 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시작 2011.06.08 02:20
헉~ 다섯! 부럽고 또 대단하시네요!! ^^ 얼마 전에 자라섬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도 오토 캠핑장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언젠가는 온 가족이 꼭 가보고 싶네요^^
기쁜돼지 2011.06.08 10:40
저희 가정의 목표도 5명인데....^^ 너무 부럽습니다.. 목사님~~~~~~^^
마라나타 2011.06.18 00:04
목사님~지난번 전화드렸던 마중물 홈스쿨입니다. 사모님께서 아이를 출산하셨을 것 같아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가족이 늘어서 바쁘시겠지만 즐거운 비명도 들리는 듯 하네요...너무 보기 좋습니다.
막대기 2011.06.19 20:24
추천부터 한 방.
저희는 아직 아이들만 일곱이 되지 않아서 아쉽습나다.
위 어르신께서 주시지를 않네요.
저마다의 아름다운(?) 모습이 참 좋습니다.
영특유능맘 2011.06.25 21:18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중에라도 막내사진도 올려주세요.^*^
호도애 2011.06.27 10:11
누구보다도 캠프..좋아하지요...학습캠프도...자연 캠핑도....저희 요들합창단 지도 선생님이 다음에서 가장 큰 캠핑 & 바베큐 동호회 사이트 운영하고 계신데....그분에게 다양한 바베큐 요리 배울 예정이랍니다. 언제고 기회를 만들어 홈스쿨 가족들 초청하여 파티 열겠습니다. ^^
그리고 2016년 가족 세계여행 때는 대부분의 숙박을 캠핑장에서 하려고 합니다. 유럽과 서양 국가들의 경우는 워낙 캠핑시설이 잘 되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하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지요. 아직 5년 뒤인데도 컴퓨터에 세계일주 폴더를 만들고 리스업체에 문의하고, 방문할 곳, 인터뷰 대상자 뽑아보고, 세계일주항공권 일정짜는 것을 쉬는 시간..낙으로 삼고 있지요...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두턱 2011.06.28 01:06
위에 호도애님 글 보니 부럽네요.
바베큐 파티 미리 손 들어도 될까요.... 호호
엄마 아빠의 탁월한 외모에 하나님의 넉넉한 마음을 닮은
정말 탐스런 열매들이네요.............
너무 해피한 모습 보기 좋아요.
 
 
세아이아빠 2011.06.30 21:07
가족들의 멋진모습에 꾹눌러드립니다.!
수하맘 2011.07.06 22:19
사모님~ 반가워요. 인천의 순전한 나드 홈스쿨 이헤란 사모에요. 사모님 벌써 아이가 다섯이나 되시네요?  저희도 캠핑 좋아하는데 사모님 그 올망이 졸망이들 데리고 체력이 어찌 감당하시는지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번 겨울 컴퍼런스때는 아기도 볼 수 있겠네요. 그땐 캠핑 노하우도 배우고 싶어요. 사모님께는 배울게 참 많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