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가족사진 컨테스트 고건 고율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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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가족사진 컨테스트 고건 고율 가정

history 6 1,798 2019.05.28 02:00

안녕하세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고건(남 8세)

고율(여 8개월)

가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진리가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길 꿈꾸며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정 안에 자녀의 열매를 풍성히 주시길 바라던 가운데

 

하나님께서 첫째 아들을 주셨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둘째를 기다렸으나

생각보다 긴 시간 만나지 못했습니다.

 

기다림 속에 너무나 반갑게

둘째가 우리 가정에 찾아 왔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하늘의 주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지내던중 

둘째지만 셋째나 다름 없는

사랑스런 여자아이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름을 고율이라고 지었네요.

고율: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소리

 

언제나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번 좋은 사역으로 섬겨주시는 아임홈스쿨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같은 가치로 가정을 세워가는 홈스쿨러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드립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19.05.28 13:52
귀한 딸이군요. 저희도 둘째를 잃은 아픔이 있습니다. 귀하게 얻은만큼 그 기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특히 장남과 나이차가 있으니 더더욱요. 그럴 때일수록 장남에게 더 잘해줘야 한다는.... 보통 어린 동생에게 부모의 모든 관심이 빼앗기기에 부모도 모르게 큰아이에게 소홀하거나 혹은 상처를 주거나 하는... 큰아이도 아직 어린데 어린 동생에 비하면 매우 크게 보여서 너무 큰아이 취급하며 부담을 주기도 하는.. 경험담입니다. ^^  득녀 축하드립니다. ^^
history 2019.06.01 01:29
소장님께서도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ㅠㅠ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첫째를 잘 챙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축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력형엄마 2019.05.28 21:31
아픔을 겪으셨던 만큼.. 그 시간속에서 가정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하나님께도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 되셨을거 같아요~ 귀한 아들, 딸, 엄마, 아빠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기쁨이 가득한 홈스쿨 삶을 이어가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history 2019.06.01 01:31
소망을 메시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건이율이 가정 축복합니다^^
history 2019.06.01 01:31
감사합니다. 

풍성한 은혜 가득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