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고건(남 8세)
고율(여 8개월)
가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진리가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길 꿈꾸며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정 안에 자녀의 열매를 풍성히 주시길 바라던 가운데
하나님께서 첫째 아들을 주셨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둘째를 기다렸으나
생각보다 긴 시간 만나지 못했습니다.
기다림 속에 너무나 반갑게
둘째가 우리 가정에 찾아 왔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하늘의 주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지내던중
둘째지만 셋째나 다름 없는
사랑스런 여자아이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름을 고율이라고 지었네요.
고율: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소리
언제나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번 좋은 사역으로 섬겨주시는 아임홈스쿨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같은 가치로 가정을 세워가는 홈스쿨러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