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

사진앨범


11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

노력형엄마 7 1,361 2020.05.26 22:36

안녕하세요^^

9차 부터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아서..

운영진 분들께 힘도 실어드리고, 다른 홈스쿨러 분들과 인사도 나눌겸 올해도 참여해 봅니다~^^

 

홈스쿨 지원센터와는 2018년 2월 베이직세미나 부터 시작하여 홈스쿨 관심자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2019년 3월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빠: 이광근

엄마: 박제연

첫째: 이재우

둘째: 이재희

셋째:(태명, 소리)

  

첫째는 매년 생일 즈음하여 주니어촬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첫 아이 돌 잔치 하면서 계약하게 된 상품인데, 만 6돌 생일까지 성장앨범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계약했어요. 사진 콘테스트가 항상 5월에 있어서 저희는 가족사진을 사진관에서 매년 6월 즈음에 찍어서.. 작년 사진을 같이 올리게 되네요.

이 스튜디오 사진들은 재우의 5번째 생일 기념하여 2019년 6월 15일 촬영한 것이네요^^

 

 

주니어 (287).jpg

 

제일 맘에 드는 사진  몇 장 추려서 올립니다^^

 

주니어 (53).JPG

 

첫째아이 독사진^^

 

주니어 (3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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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2020년 올해 사진입니다. 2020.2월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홈스쿨 컨퍼런스 참석 가족 사진촬영입니다~ 남편과 함께 컨퍼런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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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다녀오고 나서 셋째를 가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2.14)

둘째 낳고서 쭉 셋째를 원했는데 그동안 남편을 설득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

셋째는 지금 뱃속에서 18주 되었고요, 딸을 너무 바랬는데 딸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나 기쁘게 태교를 하고 있답니다~~^^

 

이 글 2020.6.19 날짜로 수정하고 있는 현재,, 21주인데 성별이 반전되어 아들이라고 알려주셨네요.

기대와 기쁨이 컸던 만큼, 실망도 큰데,, 속상한 마음과 속상해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이것 밖에 안 되었나 하는 자괴감.. 주신것에 온전히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는 이 순간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우는 것 자체도 우리 소리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라.. 안 울려고 노력하는데도 울컥울컥 나는 울음을 어찌해야 할지.. 아무튼 복잡한 심경으로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고 답글과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KakaoTalk_20200526_222750251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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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5/1 휴일에 대부도 낙조전망대에 올라 찍은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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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화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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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5/5 어린이날에 가족모임을 하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해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주님 안에서 홈스쿨이라는 좁은 길을 가는 모든 가정,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Comments

감사와기쁨 2020.05.29 15:10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 축복합니다^^

두 아들을 홈스쿨로 양육하는 엄마로서

알콩달콩 행복한 가족 사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셋째도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서

복되고 아름답게 만나길 기도합니다!!!

kjhlyh 2020.05.30 15:29

어머나 세째는 따님이시군요 건강한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

세째는 또 다른 기쁨이있어요 **축복합니다.

사랑믿음맘 2020.05.30 23:33
어머나! 박제연선생님 세째 가지셨군요 축하합니다~♡
소망2019 2020.05.31 14:39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셋째 축하 드립니다.
3남매맘 2020.06.01 22:08
반갑습니다.^^ 어디서 많이 뵌 듯한...
딸 축하드려요.. 성별 상관없이 자녀는 무조건 축하축하..
너무나도 멋진 가정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20.06.05 15:31
참여율 저조해 운영진 위해 참여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어찌 그 마음 아시고.. 막판 하루 전날 그래도 많이들 참여해주셨네요. 
셋째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추천 숫자가 많은가요? ^^
노력형엄마 2020.06.19 14:34

이 글 2020.6.19 날짜로 수정하고 있는 현재,, 21주인데 성별이 반전되어 아들이라고 알려주셨네요.

기대와 기쁨이 컸던 만큼, 실망도 큰데,, 속상한 마음과 속상해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이것 밖에 안 되었나 하는 자괴감.. 주께서 주신것에 온전히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는 이 순간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우는 것 자체도 셋째 소리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라.. 안 울려고 노력하는데도 울컥울컥 나는 울음을 어찌해야 할지.. 아무튼 복잡한 심경으로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고 답글과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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