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진도 괜찮다고 하셔서 사진을 찾다보니...
덕분에 간만에 추억에 젖어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
저희는 8살, 4살 두 아들들과 함께 하고 있는 홈스쿨 이구요.
첫 아이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홈스쿨을 여럿 접해서 관심이 있던 와중에..
아임홈스쿨러를 만나고.. 또 여러 선배들을 온라인에서 알게 되었어요..
큰 아이 입학을 앞두니 홈스쿨을 두고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주님께 묻고 구했더니만.. 너무나 놀랍게 확답을 주셔서~~!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홈스쿨을 통해 부족하고 연약한.. 죄투성이 부모가 함께 자라고 변화되는 과정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아임 홈스쿨러가 있고 또 무엇보다 주님이 계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
(아, 제가 둘째 출산 후 사정이 좀 있어서 손이 아프게 되었어요. 항상 장갑을 끼고 생활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ㅎㅎ)
뉴맨맘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근데.. 딸은...제가 몸이 많이 약하고 아픈게 있어서 불가해요...윽ㅠㅠ ㅋㅋ
저도 큰 아이 입학 앞두고 기도하면서
홈스쿨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 큰 아이가 5학년
둘째 아이는 3학년이 되었네요~
지나온 하루하루 돌아보면~~~
늘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
주님 은혜뿐임을 고백하게 되네요^^
사진에서 사랑스러움과 화목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153홈스쿨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