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13년간 마니 다투고 깨어질뻔한 가정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절대 그걸 원하지 않으셨죠
지금은 초4  초2로 커버린 아이지만 어린시절
많은 사랑을 주지못해 미안하고 얼마안됐지만
홈스쿨이후 가정이 회복이 시작됐네요
결국 주님은 가정이 교회라 말씀하십니다
5월24일 경북대구 모임에 처음 참석 하고
많은 가정과 홈스쿨에 대해 나누고 교재하는 시간을 통해
많이 배우고 또 정말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주신 귀한 아이들...아임 홈스쿨러를 통해
잘 키워 내겠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남편이 휴가를 내서 같이 갈꺼예요ㅡ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