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진을 옮겨놓아서 모두 함께 찍은 사진이 없네요.
저희는 남아공에서 16년,아르메니아에서 10개월정도 살다가 2년전 귀국한 안민경. 유현복 가정이에요.
선우는 13살이구요, 홈스쿨링은 아이가 태어날때부터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제게 맡가셨기에 그 부모의 뜻대로
키우고자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박성훈, 신승현가정인데요,
아이들 이름은 박율강, 박율립입니다
저희가정이랑 함께 남아공으로 가서 남아공에서 함께살고
또 함께 아르메니아에서도 살고, 함께 귀국한, 홈스쿨링도
함께하는, 모든 여정을 함께하고 있는 가정입니다.
이번 홈스쿨링 캠프도 같이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 가정은 충주에서 함께 밤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밤농사 3개월째^^
왕,왕, 왕 초보 농사꾼입니다^^
와~ 반가워요 행복한 두 가정이네요. 저도 남아공 포체스트룸에서 1년정도 학교를 다니며 생활한 적이 있어요~^^
길가에 오렌지와 레몬이 달려있고 학교가는 길에 야생의 새들이 날아다녔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16년이나 계셨다니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날들도 구원의 여정을 이루어가시면서 행복한 홈스쿨링 가정과 사역되시길 축복드려요~~
정말 대단한 인연이세요~
초보 농사꾼... ^^ 요즘 농부의 마음을 잘 배워가는 중인데.. 정말 반갑습니다.
두가정이 한몸과 같은 가정이시네요. 그 오랜 세월을 외국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뵙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오랜 타국생활로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자녀의 진짜 부모, 그 뜻대로 키우기 위해 홈스쿨을 시작하셨다는 말씀에 또 저를 돌아보네요.
밤나무에 주렁주렁 많은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는 두 가정 너무 부럽네요,
함께 외국에 계시다가, 또 함꼐 홈스쿨하고 농사도 지으시고, 정말로 귀한 부모님들과 가정입니다.
농장에 한번 찾아가서 뵙고도 싶네요^^. 축복합니다.
길가에 오렌지와 레몬이 달려있고 학교가는 길에 야생의 새들이 날아다녔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16년이나 계셨다니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날들도 구원의 여정을 이루어가시면서 행복한 홈스쿨링 가정과 사역되시길 축복드려요~~
남아공 - 아르메니아 - 충주의 여정가운데 홈스쿨과 신앙으로 함께 걸어온 두가정. 어떤 삶의 이야기가 있을지 부럽고 궁금합니다^^
부러워요♡
앞으로의 여정, 가득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