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리 가족 5번째 이야기

사진앨범


[1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리 가족 5번째 이야기

3남매맘 29 1,281 2023.05.29 16:52

해마다 5월이 되면 숙제가 하나 있네요^^ 

상품이 좋아서 바로 바로 올릴 법도 한데, 뭐가 이리도 바쁜지 손가락 움직이는 게 쉽지가 않네요~

저 뿐 아니라, 다른 홈스쿨러 가정들도 그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집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멀티이기에, 컴퓨터까지 가까이 하기에는 정말 어렵네요~


다른 가정들의 사진을 보면서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장을 마련해주신 우리 소장님과 간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캄캄하고, 망망한 바다에서 등대를 발견하여, 지금까지 인도해주셔서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맘 잡고 올려봅니다.^^

홈스쿨지원센터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더 쓰면 길어지기에 여기까지만, 하고 가족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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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은 성남에 살고 있고, 남편, 1남 2녀의 자녀와 함께 홈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콘테스트에 올린 사진을 보며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에만 사진을 참 많이 찍었습니다. 매번 찍기만 하고 정리를 못하는 게으른 맘이에요~

어버이날, 남편과 저의 생일, 남동생 생일, 어린이날..^^ 

우리 삼남매 손과 지갑이 아주 바쁜 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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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달라진 점은, 드디어 두 딸이 작년 8월부터 함께 홈스쿨을 시작하였습니다.

둘째 5학년, 막내 3학년 8월에 열방을 다녀온 후, 바로 홈스쿨을 시작하였습니다.


워낙 친구를 좋아하고 학교 급식을 좋아하던 두 딸인지라, 설득이 쉽지 않아 평생 원망을 듣고 싶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할렐루야~~~ 

작년 8월 아미리뉴젠 공동체가 시작될 때, 입학원서 마감하는데, 막차로 다시 문열고 들어갔습니다.^^

학교를 언제 다녔나? 싶을 정도로 잊고 지내며, 아미리뉴젠에서 열심히 영성훈련생활, 학습훈련을 하며 올해 몽골아웃리치로 열방선교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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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3번의 홈스쿨 컨퍼런스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제 해마다 열리면 참석을 하겠지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홈스쿨 컨퍼런스는 홈스쿨러의 축제의 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보아 알수 있듯, 아이들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김우겸~(47세)

청년시절 팀장, 순장을 같이 하며, 남편은 고등부 교사로 저는 유년부 교사를 하다가 만났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아직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했는지^^ 잠시 교회 방학중이랍니다.

저보다 더 자상하고, 온유한 성품을 가진 그에게 성령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3남매 운동화를 빨아주는 아빠, 아직까지 토요일마다 막내를 목마태워주는 아빠, 아재개그이지만, 유머러스한 남편~

청년 때, 배우자 기도를 할 때, 1)성령충만한 남편 2)인격적인 남편 3)재미있는 남편을 위해 기도했을 때, 당시 청년이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결혼못하겠다고 눈이 너무 높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저의 첫사랑이자 첫 이성교제(29세)한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어 잘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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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경숙(47세)

저는 청년시절, 교사 10년을 채우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이지만, 당시 아이들을 보면서 가정의 중요함과 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였답니다.

그런 고민은 잠시 잊고 결혼 후, 아이들 낳고 두번의 출산휴가를 다녀올 때까지도 계속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집에 있다 보니 육아가 쉽지 않고 하나도 아니고 둘과 시름을 하다가 셋째까지 임신이 되면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지금은 잠깐씩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더 배워야 하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한국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 편입하여 3년간 공부하여 올해 졸업을 하였습니다.

청소년을 향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젼과 사명이 있습니다. 

아직은 마른 막대기와 같이 작고 작은 저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 지 모르지만, 기도하면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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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김민우(16세)

2022년 4월즈음 피아노를 다시 만지더니, 지금은 피아노없이는 못 살 정도로 동거동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작년 아미리뉴젠 공동체에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워십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훈련이 되다 보니, 저절로 합니다.

집회에서 하나님 은혜를 받고 결단한 친구들은 무대위로 올라와서 기도합니다. 라는 멘트를 들어도 요동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다 무대로 나가도 혼자 바닥에 앉아 자리를 지키던 민우였는데, 어느 장소에서 예배하며 목사님께서 방언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으라는 말에 나가는 모습을 보며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십대의 사춘기가 많이 묻어나오지만, 성령과 자신과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래보다는 동생들을 좋아하며 어디서나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친절남 민우입니다.

조용히 말없이 일하는 것이 편하고 좋은데, 드러나는 일들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을 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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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김하윤(13세)

작년과 모든 환경이 바뀐 하윤이입니다. 작년까지는 주활동무대가 학교였는데, 지금은 집이 되었습니다.

친구없으면 안되고, 친구가 하는 것 따라하고 좋아하는 하윤이가 지금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찬양하고 워십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느 것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으시고, 하나 하나 응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심을 봅니다.

파워워십을 할 때는 발바닥이 땅에 붙어 있지 않을 정도로 뛰어다닙니다. 

이제는 마이크 잡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기도회 자리, 찬양인도 자리를 세우시고 훈련시키고 계십니다. 처음 찬양인도할 때는 창피하고 부끄러워 빨리 내려오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빨리 말해 도저히 알아드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고 싶은 게 많은 하윤이가 이제는 조금씩 추려가고 있습니다.

아미리뉴젠공동체에서 WCS수업을 하며 일반 나이보다 좀 더 일찍 대학을 가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뤄가는 것들을 바라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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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온유(11세)

아직 생각과 말은 어린데, 외형은 점점 어린이 티를 벗어나는 것을 보니 세월이 참 빠름을 실감합니다.

막내는 어느 가정이나 똑같이 참 귀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라지요(안아줄 때 더욱 실감하죵^^)

온유는 얼굴 표정만 봐도 흥이 많고, 즐거움이 넘치는 아이랍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학교다닐 때, 집에 오지도 않고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 먹을 때 들어와서는 책가방 놀이터에 놓고 왔다고 다시 가는 아이이지요^^ 얼굴에 마스크 자욱이 생길 정도로 얼굴이 새카맣게 탔어요~

눈을 정말 좋아해서, 눈오기를 기다리고, 눈이 내리면 무조건 나가서 눈싸람 만들고 썰매 타기를 하는 아이이지요^^

막내가 욕심도 많지만, 긍휼한 마음도 많아서 동네 강아지나 고양이들 보면 불쌍하다고 키우자고 ㅋㅋㅋ

심부름을 제일 잘 하는 아이~ 할아버지, 할머니 텃밭에 갈 때 혼자 따라가서 일구고, 물 주고... 

삼남매 중 활동을 제일 많이 하고 흥이 많습니다. 이제는 숙녀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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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저희 가족 소개를 하려고 했는데, 사설이 되어버렸네요~^^

소장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쓰지만, 이렇게 가족 사진을 찾아보고, 글을 쓰는 것이 결국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마음은 다른 맘처럼 블로그도 올리고 페이스북도 하고 싶지만... 게을러서 그럴 시간이 저에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신실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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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삼남매가 싸울 때 불러모아놓고 나무젓가락을 하나씩 부러뜨려보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3개를 한꺼번에.... 그런 후에 이 말씀을 읽어주었지요~
언제나 삼남매가 주 안에서 연합하며 잘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Comments

이미내안에 2023.05.29 17:23
사랑이 넘치는 가정!!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쑥쑥 자라고 있네요!!
3남매맘 2023.05.31 09:59
네~~ 주님 주신 귀한 아들딸이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알의밀알 2023.05.29 17:49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잘 정리하셔서 멋진 글까지 남길 수 있죠?
대단하십니다~
저도 다음에 사진 올릴 때는 참고해서 잘 정리해야겠어요~ㅎㅎ
자녀를 제자삼아 신앙의 명문가정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사랑 넘치는 가정을 계속 이루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3남매맘 2023.05.31 10:00
정말 게을러서 잘 정리를 못하는데, 이렇게 1년에 한번 정리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올리고 나면 뿌듯함이..ㅋㅋ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요...
아멘... 신앙의 명문가정 이루기가 쉽지가 않네요~ 사모님 가정 도전이 됩니다.
꿈꾸는요셉 2023.05.29 22:17
한편의 가족 스토리를 보내요, 멋지세요. 축복합니다.
3남매맘 2023.05.31 10:01
네... 목사님~~
웨잇포미 때도 와주시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목사님의 가족 스토리를 보면 도전이 됩니다.
촨희 2023.05.30 15:03
3남매가 한가정에서 즐겁고 다양한 체험및 교육을 할수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3남매맘 2023.05.31 10:01
우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하며 기도합니다.
소명 2023.05.30 16:53
민우,하윤이,온유~~
이렇게 가족사진을 통해 소식을 듣네요~
3남매~~여전히 멋집니다!!
보고 싶어요~~~~
주님이 어떻게 쓰실지 기대가 됩니다!!
3남매맘 2023.05.31 10:02
아멘, 아멘....
주님 보시기에 깨끗하고 합당하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하하러브야 2023.05.30 17:27
민우, 하윤이, 온유 축복해요 ^0^ 본받고 싶은 홈스쿨 가정입니다~♡
3남매맘 2023.05.31 19:38
감사합니다.
본받고 싶은 가정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또한 항상 도전을 받고, 뉘우치고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주효진 2023.05.31 00:43
시랑스러운 아이들과 부모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3남매맘 2023.05.31 19:39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네 딸들은 정말 사랑 그 자체입니다. 부모님 또한 본받을만한 분들이라 참 도전이 됩니다.
노력형엄마 2023.05.31 01:21
와♡ 선생님~~ 가족소개글을 정말 정성스럽게 올려주셨네요^^ 아이들 성향 하나하나 온전히 파악하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응원하시는 엄마의 마음이 돋보입니다. 남편 선생님의 방학?도 얼른 끝나기를 기도할게요^^♡
두 따님이 홈스쿨에 합류한 것은 가정의 큰 변화였겠네요. 급식과 친구들을 좋아했다는 아이들ㅋㅋ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선생님 가정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3남매맘 2023.05.31 19:39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개학하여 함께 나오길...
세 아드님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두 딸이 홈스쿨에 합류한 것이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응원과 축복 감사드립니다.
우산 2023.05.31 14:52
귀한가정을  알게 하신 뒤 이 스토리를 읽으니 읽는 내내 마음이 므훗? ㅋ아름다운 천국가정의 모형을 보는듯한 ㅋ지금도 앞으로도 더 멋지게 다듬고 만져가실 민우하윤온유네 가정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내년에도 멋진삼남매의 스토리 왕~기대됩니다~♡♡
3남매맘 2023.05.31 19:41
와우~~ 고맙습니다. 만남의 복을 얻어 정말 좋은 분들을 홈스쿨러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은혜입니다.
제 주변에는 평생 홈스쿨 가정을 처음 보았다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 이렇게 많은 다둥이 홈스쿨 가정을 안다는 것은 마치 보화를 발견한? 것 같은 마음입니다.
내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코스모스엄마 2023.05.31 16:14
멋진 남편~ 만나게 되신 선생님, 부럽습니다 ^ㅡ^
가족들 모두 세세하게 올리신 글에 정성이 느껴져 더 보기 좋아요
전 아들 삼형제 엄마인데 ㅎㅎ 갑자기 생긴 막내(22개월)로 아직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ㅎㅎ
아들셋 주신 이유가 있으시겠지~ 생각하며 몸부림치며 육아중입니다 ㅋ
얼른 키우고파요~ ^^
공부하며 노력하는 엄마~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하며 축복해요 ^^
3남매맘 2023.05.31 19:43
네.. 선생님^^ 제 생애 최고의 단 하나인 멋진 남편... 만나게 됨 참 감사합니다.
글과 그림을 그냥 올리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한번 하려면 정말 시간과 마음을 내야 하는^^
우와.. 든든한 아들 삼형제가 있네요~~ 22개월.. 와우... 너무 귀여우실 것 같습니다.
아들을 잘 키워야 가정이 삽니다.^^ 저의 생각이랍니다.ㅋ
기회되면 오프라인에서 교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yuny 2023.05.31 20:47
정말 성실함이 돋보입니다^^ 한사람한사람 소개해 주시니 사진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3남매맘 2023.06.01 23:45
그런가요^^
쓰다보니 정말 소중한 가족임을 더욱 느끼게 되네요...
네아이아빠 2023.06.01 23:21
큰사진이 단 한장도 없는 유일한 가정 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가정의 스토리를 정리해놓은.. 사진 정리하고 글 쓰시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거 같습니다. 아미 리뉴젠을 위해 옆에서 이모저모로 섬겨주셔 늘 감사합니다. ^^  컨퍼런스 때 사진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훅훅 성장한 것이 보이네요. 내년에 올해의 사진을 보면 또 다르겠죠. ^^
3남매맘 2023.06.01 23:46
앗... 컴푸터에서 편집해 올릴 때는 사진이 엄청 큰데 모바일로 확인하니 작게 보이네요^^
사진이 크게 나오는 게 부담스러워 여러장 조합해서 올렸더니 ㅋㅋ
소장님 말씀 듣고 큰 사진 하나 올려봐야겠네요 ㅋ 잘 나온 사진으로....
cleo 2023.06.03 09:16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예쁜 삼남매 민우,하윤..
그리고 든든한 믿음의 후원자 김우겸,이경숙잡사님!!!
넘넘 얘쁘고 사랑스러운 가정이네요!!!!
3남매맘 2023.06.04 16:18
감사합니다. 예쁜 삼남매이지요~~~^^
셈셈이 2023.06.03 22:07
남매가 다툴때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동입니다 ㅠㅠ
컨퍼런스때 선생님을 알게되서 감사하고
멀리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3남매맘 2023.06.04 16:19
네^^;
삼남매가 모두 아군인데, 서로 적군처럼 싸우면 참 속상하지요~~
친하게 지낼 때는 정말 더없이 친한데~~
컨퍼런스때 만난 분... 누구실까요?^^
저희 조원이셨던 분??
응원 감사드립니다.
민우 하윤 온유~사진으로도 만나니 반갑네요^^
우겸쌤~경숙쌤 가정 기도하며 응웜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