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올해 설날에, 집에서 가까운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가족사진을 찾아보았는데, 우리 가족이 전부 다 함께 나온 사진이 이것밖에 없더라구요~
앞으로라도 꼭 좀 찍도록 해야겠네요. ^^"
명절이 되면 박물관에서 이렇게 행사를 해주세요.
고향은 육지지만, 사정상 못가죠.
그런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명절 분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어서 참 고맙답니다.
즉석사진으로 두장 찍어주시는데, 한 장은 세배할 때 모습이고, 한 장은 위와 같이 가족사진이죠.
마당에선 널뛰기, 팽이, 제기차기, 굴렁쇠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안에선 떡 만들기, 전 붙이기 하시면서 맛도 보게 해주고,
아이들을 위해서 페이스페인팅도 해주신답니다.
참~ 마당에서 깜짝 게임을 진행해주셔서, 상품권도 주신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음... 안물어봤네요. ㅋ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과연 그런가하고... ㅎㅎ.
홈스쿨은 제작년 우연히 어떤 분과 이야길 하다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해야 한다.'라는 생각과 여러가지 핑계뿐이네요. ㅡㅡ::
열어주시는 세미나 같은데도 참여하고픈데... 지역이 지역인지라... ㅎㅎ
그래도 여기에서 그리고 보내주시는 소식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와 생각할 꺼리들을 제공받고 있어서 참 감사하고 있답니다.
앗... 사진올리면서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ㅎㅎㅎ.
모두 다 주안에서 "아자자!!!" ^____^
와! 그러고보니 제주도시군요. 제주도 분이 무언가를 올려주시는 것도 드문 일인지라.. 최근 제주도에서 두분이나 잠언따라쓰기를 주문해주셨는데 요즘 제주도에서 연락이 많이 오네요. ㅎㅎ 처음 올리셨고 제주도이고 추천 버튼 꾸욱 눌러드립니다. ^^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제주도 너무 좋은곳에 계시네요..
저도 추천 꾹~~~~^^
딸둘아들둘입니당.
말씀하신대로 제주도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곳을 맘껏 맛보며 누리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그래도 제주도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구요 ^^
부지런히 낳으셨나보네요~ ㅎㅎ
저도 네 아이의 엄마다 보니 사모님에 노고가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목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겠죠!^^
먼 제주에서 단란한 가족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한 표 꾹~~ 눌렀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많이 도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한데, 그만큼 잘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핑계나 변명을 댈 수도 있지만, 그 노고 앞에선 말을 꺼낼수가 없네요.
그래도 감사한 것은, 잘 못해주는 저를 이해해주고 데리고 살아주는 것입니다.^^ㅋㅋㅋ.
여자는 물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편의 열열한 지원과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샤베트처럼 스르륵~~~ 녹는 답니다.ㅎㅎㅎ(저만 그런가요!ㅋㅋ)
멀리 있지만 아름다운 가정을 사진으로지만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선배님들을 언젠가 꼭 찾아뵙고 조언도 듣고 싶고 그런데,
아직 상황과 여건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를 않네요.
아무튼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상황과 여건을 주셔서 홈스쿨 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쪼르륵...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이왕 올릴꺼 좀 화질 좋은 것으로 올렸어야 하는데란 생각...
긍데, 결국 오늘이 5월 마지막 날이 되어 버렸네요. ㅠㅠ.
다 모이는 시간을 결국 내지 못해서 아쉽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