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토리 홈스쿨입니다. ㅎㅎ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살고 있고
아빠 우성환, 엄마 정소연, 6세(2009년 9월) 쌍둥이 남매 우서진, 우서현입니다.
도토리는 많은 야생 동물들에게 동물의 식량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도토리는 완전히 성숙한 참나무에서만 열리고, 오랜시간 소요되어 인내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작은 도토리 속에는 커다란 참나무의 그림이 들어있고
그것을 심으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커다란 참나무가 서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서진&서현이는 작은 도토리에 불과하지만 이미 그속에는 거대한 참나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크게 가지를 뻗어 한껏 태양을 흡수하고 동시에 뿌리를 뻗어 대지의 양분을 흡수하여
수백만개의 도토리와 나뭇잎과 가지들을 만들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집 홈스쿨 명칭을 도토리 홈스쿨이라고 지었습니다. ㅎㅎ
도토리홈스쿨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와... 아주 좋은데요?
토실토실하고 내실있게 익어갈 '도토리들'이 기대가 됩니다.
두 분의 모습은 지원센터 벽에 붙은 사진으로 뵈서인지 친근하네요~ㅋㅋ
도토리의 담긴 깊은 뜻처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목사님의 가정이 통로가 되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