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홈스쿨링을 희망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임홈스쿨러 회원인 지인이 추천해서 들었는데,
특히 준비생들 입문자들은 필수로 꼭 들어야하는 강의라고 해서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우선 3 강의 다 너무 유익했고 재밌었고요,
다시 복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정연 사모님의 홈스쿨링을 진행하는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와 예시는
제가 홈스쿨링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역시 홈스쿨링 교육을 성공적으로 하고 계시고 베테랑이시라서 교육 내용이 알찼어요.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홈스쿨링의 꽃인 '통합교육'을 재밌게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였어요.
두번째 목윤희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초기에 어떻게 세워졌지에 대한 선교사님들의 역사적인 사실을 들으면서
정말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많은 반성했고, 이 내용을 아이들에게 꼭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역사 강의를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대승 목사님편을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하면 이 험한 세상에서 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직접 아이들에게 진행하신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워야하는 내용에 대해,
제가 키우고 있는 자립심과 많은 비교를 하게 되었고
아직도 제가 나약한 부모로서 아이를 나약하게 키우고 있었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3 강의 다 너무나 뼈와 살이되어
홈스쿨링의 윤곽에 대해, 역사와 근본적인 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홈스쿨베이직' 강의와 '근현대사'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다음 '3인3색 훈육편'과 다른 교육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모님들과 목사님 그리고 박진하 소장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