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7살인 올해 홈스쿨을 결정하는 마지막 한해라는 생각으로 홈스쿨을 시작하며 보내던 중 예전부터 알고만 있었던 홈스쿨베이직세미나를 드디어 남편과 한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의 오프라인 강의와 에프터케어를 통해 그간 흐릿하게만 알고 있던 세계관과 여러 영역들이 분명하게 정리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만만치 않은 에프터케어 과정이었는데 늘 마음에 부담을 갖고 차근차근 읽어보며 정말 이 마지막 때 시대를 분별하고 성령충만하게 깨어있어야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임홈스쿨러와의 만남이 참 반갑고 감사하며 이 홈페이지에 보석같은 자료들을 홈스쿨하며 두고두고 유익하게 읽어보아야겠다는 적용을 합니다.

한달여시간 끝까지 함께하도록 계속해서 독려해주시고 아임홈스쿨러 운영해주시는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