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 세미나는 올초부터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 성교육에 대해 다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에서도 자녀 세 명을 출산한 후 정관수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우리 스스로가 마치 생명의 주관자인 것 처럼 그만 낳아야겠다고 했던 모습이 교만임을 보게 하셔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각지 못 한 행동을 했을 때 저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는데..어떠한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스스로 힘들어하기보단 티칭 포인트로 여기며 나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홈스쿨을 하며 아이들과 더 친밀하게
1.어릴 때부터 자녀와 부모 사이에 비밀이 없게하기.
2. 결굴 성교육은 영성이기에 말씀을 잘 심어주기.
3.인체를 감격하기.
잘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들려주신 강영수 선생님과 소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