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세분의 믿음의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들어서 아쉬웠다.
베이직세미나에서도 느꼈지만 직강의 위력이 있다.
몰입감, 영적인 압도감, 공감, 소통 등 오프라인강의의 매력이 있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온라인으로 들으려면 2-3번은 들어야 더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 같다.
반복해서 들으며 이젠 듣고 끝나지 않고 실천하고 싶다.
아니 살아내고 싶다.
강의를 들으며 무조건 4명 이상 주옵소서! 주님!
기도한다.
이제 셋째를 준비하는데 아차 싶었다.
기도를 안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주시면 주시는데로..라는 안일한태도로 대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무릎꿇었다.
또 감사한것은 홈스쿨 믿음의 선배가정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믿음의 선배가정들로 인해 청사진을 그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홈스쿨은 또 다를 수 있고, 급변하는 시대에 사단의 방해로 인해
더 레디컬해질 것이라는 소견이다.
믿음의 선배가정들을 모두 보면서 느낀건
'친밀감'이다.
주님과의 친밀감
가정간의 친밀감
부부간의 친밀감
자녀와의 친밀감
주님과의 친밀감이 먼저고 이것이 회복되니 주님이 지은 형상대로 모든 친밀함이 형성되는 듯하다.
마자막으로 역사공부부터 제대로 다시 시작한다. (말씀공부포함)
그리고 일주일에 1 문장씩 암송도 바로 시작한다.
해보자! 온유기쁨홈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