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입니다.
42차 베이직세미나 너무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절대진리가 없는 포스터모더니즘과 신앙은 깃털 같이 가벼워서
믿음의 정조없이 이리 흔들리고 저리흔들리는 가정과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베이직 세미나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와 영상들을 보면서 말세에 깨어 기도하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과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이 많이 묵상되었습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고 묵상함으로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시대를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다짐하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심 받은 성도로서 더욱 알아감에 열심을 품어야 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너무나 정치에 사회 경제에 무지했던 저에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눈을 뜨게 해 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소개하고 듣도록 안내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이 모든 일정
가운데 세밀하게 간섭하여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