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홈스쿨을 시작한 저희 가정은요, 7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셔서 이렇게 7자녀나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 전부터 우리나라의 이러한(공산화가 되고 있는) 조짐에 대해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셨는데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영화를 봤는데, 겉으로는 평화스러웠지만,
저의 마음 한켠에서는, 북한을 친밀하게 표현하고 미국을 적대화하는 것 같은데?
하는 찝찝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곧 잊어버리고는 사는 게 바빠 살았어요..
그러다 결혼을 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에 등록하면서
저희는 공산화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출석하고 있는 교회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교회 카페를 통해 동성애실체를 알게 되었는데요,(담임목사님께서는 동성애쓰나미라는 설교도 하시고 책으로도 쓰셨어요)
우리나라에 동성애가 대중매체를 통해 얼마나 거짓으로 포장되어 침투해 있는지 알게 되고
그 때부터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 땅에 수많은 아들들과 청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졌어요..
개인적으로 아들이 다섯이나 되기에 더더욱 간절한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사실 첫아이와 둘째아이 홈스쿨을 결심했을 때만 해도 학교교육이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학교교육의 실태를 보니 정말 할 말을 잃게 되고, 홈스쿨을 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구나...
라며 더욱 확증받는 요즘입니다.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ㅜㅜ
대구에서 함께 홈스쿨을 했었던 가정의 아내집사님의 소개로 나라사랑홈스쿨방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남편의 권유로 이렇게 베이직세미나도 듣게 되어 남편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미나를 들으며
이렇게 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소장님과 이렇게 함께 홈스쿨베이직세미나를 듣고 계신 분들
,또 아임홈스쿨러,나라사랑홈스쿨러방에 계신 분들이 얼마나 귀한지요!
시시때때마다 감사하게 됩니다.
정말 여기는 저에게 오아시스같은 곳입니다.
저도 소장님과 이 곳의 계신 분들처럼 이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깨우는 역할을 하기 원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