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부분을 디자인하셨다.

1.설계의 원리:내가 있는 현 상황이 하나님의 설계임을 믿고 수용하라

2.권위의 원리:권위 아래 순복하기-남편의 지도 아래 있어야 한다. 내 소견에 좋은 대로가 아니라 안전한 코업에서 권위의 지도를 받으라

3.용서의 원리:적극적으로 용서하라. 잠들기 전에 용서를 하고 용서를 구하라.

4.책임의 원리:언젠가는 내 행동이 계수함을 받는다.

마음에 맞지 않는 학습 때문에 아픈 이이들이 있다.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아이들마다 배우는 속도와 방법이 다름을 인정하고 학습스타일을 존중하라.

기도로 관찰하면 아이에 대한 특별한 통찰력을 주실 것이다. 아이에게 맞는 필요와 방법을 발견하라.

성경이 최고의 교과서이다. 영어공부에도 성경만한 것이 없다. 성경에 대해 알 때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자존감: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것.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견고한 진: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이 부분 때문에 성장이 가로막힘. 부모와의 관계에서 마땅이 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공부하는 과정이나 방법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데 목표를 두겠다.

양육의 목표를 명확히 하라-주변 사람들을 보며 막연히 따라가지 말아라.

오리지널 디자인-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특별한 디자인을 갖고 계시다.

2강

기도를 하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임을 깨닫게 된다. 아이와 함께 기도하라. 같이 기도해야 응답받는 것도 아이들이 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함께 기도하고 결정하라.

“너는 왜 그 아잉가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느냐?”

실패했다고 하지 말아라.순종하면 된다. 우리의 실수마저 사용하시는 하나님.

너무 보호하거나 너무 많은 것을 공급해주지 말아라. 부모가 자녀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없어. 어느 정도 결핍을 경험해야 한다.

기독교세게관을 바탕으로 세상에서도 통하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이미지들속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직관력이 떨어짐.

독서신학: 완전한 책에 비추어 불완전한 책을 읽어야 한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분별력이 생긴다. 분별력이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독서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명확한 바탕위에 있는 것. 미디어를 버리고 독서를 선택해야 한다. 고전교육을 통해 “지혜”를 소중히 여기고 책을 절대 혼자 읽게 하지 말고 함께 읽어라.

두려움이든 걱정이든 화가 나는 이유는 우상 때문이다. 화를 냈다면 꼭 용서를 구해라.

“엄마가 인정 받고 싶은 욕심 때문에 그랬어. 미안해.”

보상:성품상장을 주며 성실함을 축하해주기.

영어성경읽기:한글이든 영어든 성경 계속 읽어주기.

“영어성경을 읽으려고 영어 배우는 거야.” 목표를 분명히 하기

3강

매주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꼭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씀을 들으니 마음에 깊이 각인됩니다.

견고한 진과 4R기도, 오리지널 디잔인을 아는 법, 자기주도학습과 인문고전, 그리고 학습 목표 세우기까지 홈스쿨 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들을 두루 말씀해 주시니 들으며 다시 점검하게 됩니다.

리틀팍스를 하면서 잘 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잘못 하고 있는 부분도 체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작년에 온라인으로 들어서인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역시 현장으로 가면 얻는 것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댓가지불 한 이상의 선물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 기뻤습니다.

사모님 강의를 씨디로 만들어 소장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고요^^

홈스쿨 하면서 마음이 무너질 때 들으면 너무 힘이 날 것 같아서요.

내 인생의 비시즌이라 고백했던 시간들이 내 잎이 푸르러지는 때란 말씀을 들으며 정말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요즘 누리는 은혜가 너무나 커서 감사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성령님께 묻지 않아 말씀하지 않으시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무엇보다 선행해야할 홈스쿨러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하며 다시금 말씀 앞에 나를 그리고 아이들을 세우기로 결단해봅니다.

인문고전에 대한 정리와 추천해주신 책들로 성경의 바탕위에 토막 지식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허용해주라는 말씀에 동기와 과정이 아닌 결과로 아이를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목표를 왜 세워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영어 단어 암기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고 무엇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도록 또한 즐거운 상태에서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적용할 점은

1. 목표세우기-성령님께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묻기

2. 단어 외울 때 입으로 소리내며 쓰면서 외우기.

3. 즐거운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4.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동기로 칭찬하고 성품 상장 주기.

5. 녹음할 때 말하는 성우랑 목소리로 똑같이 흉내내서 리듬과 연음까지 모방해서 녹음하기

6. 에피소드 5개정도 마치면 간단히 테스트 하기

7. 영어 글쓰기를 위해서 성경 필사하기.

8. 아이의 학년을 고려하여 조금 빨리 진행해서 단계를 넘어가기.

9. 배우는 것을 통해 지혜에 이르도록 스스로 배우는 법을 가르치기.

10. 4R기도 적용하기.

입니다.

중간중간 기도도 하고 다른 분들과 나누고...더 풍성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4강

부모의 축복: 원수는 우리가 오리지널디자인을 알기 원치 않기에 거짓메세지를 심는다.

축복이란 아이의 마음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심는 것이다.

자녀를 보며 낙심이 될 때 먼저 나의 불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라. 홈스쿨 하는 아이들은 공부,성품,신앙의 최선을 추구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최선을 추구하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으니 영원의 관점에서 살아라.

영어학습을 하다가 정체되는 이유:

어휘의 부족-같은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단어를 익혀라

꼼꼼하게 읽지 않아서-빠르게 읽기만 하고 정독을 하지 않아서

문법이 약한 경우-EBS 정승익 선생님의 강의로 도움 받을 수 있다.

상식이나 배경지식이 부족-한국어독서의 부족 때문. 한국어로 지식책을 보고 몰입할 정도로 재미있는 책 찾기.

독후활동방법들 중

오가나이저:K-what I know

W-what I want to know

L-what I learned

이렇게 질문을 가지고 책을 읽기

부모가 먼저 꿈을 꿔야 자녀시대가 꿈을 꾼다. 진리가 공격받은 세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변증의 능력을 통해 교회와 진리를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트리비움을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자녀를 도와야 하고 독서에 헌신하자.

돌아보기의 중요성

-일주일의 한번은 꼭 돌아보아라. 돌아보면 저절로 평가하게 된다. 엄마도 돌아보아라.

저한테 더 깊게 와닿은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태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기독교고전에 대한 특히 기독교변증가로서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늘 그분처럼 기독교를 변증하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저는 잘 알고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그것이 시대적 사명임을 사모님 강의를 통해 들으며 더욱 어떻게 교육할지가 확고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홈스쿨을 왜 하는지가 명확하면 어떻게 하는지는 따라온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모르지만 막연하게 가던 길이 목표가 분명해지고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 잘 가고 있었구나 확인하는 시간도 되고 아,이건 이렇게 안 해도 되는 구나, 이건 잘못한 부분이구나 점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책 욕심이 많아 일단 사두고 다 못 읽은 책들이 쌓여있는데 많은 책을 사기 보다 양서를 반복해서 읽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에 대한 욕심도 어쩌면 우상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많은 것을 하기보다 제대로 하자 결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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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를 하니 다시 새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프수강을 하고 싶어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던 저를 사랑하셔서 당일 아침에 오프 수강이 가능함을 한 선생님을 통해 알게 하시고 신청하게 하시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되고 5주를 꽉 채워 오프수강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체를 놓고 1년을 기도해 왔는데 한 선생님을 수강 중에 만나게 되고 교회로 인도를 받을 수 있었는데 아 이래서 오프수강을 하도록 하셨나 보다 세밀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감격하게 됩니다. 주님은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목표와 목적이 분명해지니 그동안 막연하게 흐릿하게 홈스쿨 했던 시간들이 뚜렷해지고 확고해지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신 강의였습니다.

영어학습지도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작년 수강하고 일년이 지난 시점에 보니 리틀팍스만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사모님의 강의가 실제임을 열매로 보게 되어 감사하고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베이직세미나와 더불어 꼭 들으시면 좋은 강의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소장님께서 제 영어발음을 듣고 영어 좀 하느냐고 하셔서 웃음이 터졌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발음이 될 정도로 ㅎㅎ 아이들과 함께 리틀팍스를 하다보니 저절로 제 발음도 교정이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함께 공부하면 엄마의 영어도 저절로 느는 것 같습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홈스쿨하면서 많이 똑똑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

5주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