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받은 사명자로서 살아가야함을 알려주시니 감사하다.솔직히 사모님을 안것은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나는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을 보낸것 아닌가 사명을 받아서 한우물 파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매일 매일 촉촉히 성령떨어지지 않게 아직은 먹이면 충분히 녹아져 내리는 초등 저학년 시기라 그나마 감사하다. 자녀를 동역자로 여기고 기도해달라고 나도 요청해야겠다. 이제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습관이 아닌 거룩한 습관 기도의 생활화 말씀을 온 동선에 붙이고읊조리며 저녁에 다같이 묵상을 나눠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