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훈육한다는 것을 전에는 거침없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드는 생각이 나의 기준으로 훈육을 한다면 나는 벌써 주님께 내쳐졌겠다는 맘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가 없는 나의 훈육방법!!!
3인 3색 훈육편을 통해 내 자신을 다시 비춰보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나에게 이유를 묻는다.
훈육의 목적이 무엇인가?? 합리적 논리적이지만 아이들의 훈육 앞에서는 결코 이성적이지 않는 나를 본다. 결국은 아이들을 니의 기준으로 키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고 세상 기준은 아니쟎아요? 라고 묻기고 하지만...
결론은 3분의 강의는 삶에서 녹여내신 그 것들을 나눠주셨기에 더욱 마음에 감동과 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번만 듣기 아깝고 다시 한번 여러번 들어야겠다.
소장님과 간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성실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