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시작은 집사람의 권유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 나름 고민하는 가정이었습니다.
대안 학교를 보낼까? 홈스쿨을 할까?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실히 알게된 것은 이제 대안이 없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명이라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소장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관련영상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실상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한 걸음 내딛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도 다시 들어보고 이 시대와 역사 문화와 정치
등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기도와 관심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회자로써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시어 매우 감사드립니다. 목회자 한사람이 깨어남은 성도들 10명, 100명이 깨어남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양떼를 치는 목자의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강연들을 통해서도 목회자가 아닌 홈스쿨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가정의 제사장으로써 배워나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