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을 하며 어떻게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까 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영어를 싫어하는 12살 아들을 위해!!!
또 한번 추소정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
다시한번 홈스쿨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확인해가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을 위해? 병자가 아닌 하나님의 군사로 키우기 위해!!!!
그리고 또 한번 아이들의 견고한진 보다 나의 견고한진을 돌아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용납못하는 그 부분이 나의 견고한진이라는걸…..
정말 아이들을 가르치며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내가 성장하는거 같다
세상과 같은 빨리빨리…1등이 아니라 아이들에 맞게 천천히 가며 내 뜻이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며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추소정 사모님과 아임홈스쿨러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