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움 후기

후기



박다움 후기

네아이맘 0 2,629 2015.09.26 09:53

처음 캐나다에 가게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약간 두렵기도 했고 흥분도 되었었다.

그리고 캐나다에 도착하여 나의 홈스테이 집에 도착하였고 며칠을 지내면서 약간 외롭고 의사소통이 문제도 있었고 음식의 문제도 있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고 영어도 나날이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나의 홈스테이 가정은 나에게 정말 친절하셨고 사람을 만나는 것과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의 성격에 잘 맞는 가족이었다. 홈스테이를 통해서 나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것을 경험해 보았고 외국 친구들도 사귀었으며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고 한국에서는 항상 곁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기에 나에게 홈스테이는 정말 소중했고 중요했던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내 인생의 큰 영향력이 될 시간이었다. 나를 캐나다로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3개월 동안 돌봐주신 나의 홈스테이 가정에게도 감사드리며 또한 3개월 동안 우리를 도와주셨던 한국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  다움(14)

 

 

먼저 다움이를 비롯해 하민, 주희 지원 채연이 모두 캐나다 홈스테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움이를 기쁨으로 초대해 주신 Vanderveen Family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움이가 그 곳에서 사진으로 전화 통화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그 곳 가족들과 여러 가지 체험과 활동을 통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들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Mrs,Karen과 책으로 단어공부와 다움이가 발음하기 어렵게 여기는 발음교정등 성실히 가르쳐 주셔서 다움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음을 테스트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자, 아비가일, 루카스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며 다움이가 세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일들을 계속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그곳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간접적으로나마 듣습니다.

이 번 캐나다 홈스테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함께 간 네 명의 친구들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하민이형을 비롯해 세 명의 여자친구들과 서로 의지하고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것으로도 다움이에게 큰 의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들에게 그곳 사진들과 함께 소식을 전해주시고 또 다움이가 캐나다 생활을 행복하고 안정되게 할 수 있도록 종종 한국음식을 제공해 주시고 여러 가지 필요를 성실하게 책임져 주신 이승재, 전성민 선생님 가정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다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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