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12주간 홈스테이를 온 다섯명의 홈스쿨러들이 캐나다에서 주일예배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마침 오늘은 세례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한국과 많이 다른 예배형식이 낯설었을듯 합니다.

아이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소리는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힘들었다는 ^^

가족사진 촬영을 미리 요청했었으나 자녀들이 많은 가족들은 적게는 한명 많게는 세명이나 없는 상황에서 찍었습니다. 결국 가족이 모두 모인 가족은 두가정 뿐이었네요. ^^

예배를 마치고는 오랜만에 한식을 먹고 오리엔테이션과 영어테스트 또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국 전 영어테스트 때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이제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은 마지막이 되겠네요. 가을에 참여하실 가정은 미리부터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최소 4학년이상)

(아임홈스쿨러 SNS에 공지했던 내용을 본 메뉴를 개설하면서 재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