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월 23일 출국하여 12주가 약간 넘는 기간동안 캐나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였던 5명의 홈스쿨러 학생들이 아쉬운 작별을 하고 9월 18일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음식을 적응하는 것도 힘들었고 낯선 땅에서 가족없이 홀로 있는 것도 힘들었을 터인데 모두들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적응하였을 뿐 아니라 더 밝은 모습으로 추억을 가득 안고 부모님 품에 안기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홈스테이가정과 학생들 그리고 한국의 부모님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며 필요를 성심성의껏 채워주신 이승재, 전성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밴쿠버에서 아이들 다운타운관광을 시켜주고 아이들을 데리고오신 주희 아빠 안대용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정이지만 다음 팀은 11월 말에 출국하여 성탄절을 포함 겨울을 캐나다에서 보내게 되겠습니다. 모집인원은 3~4명이며 선착순입니다.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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