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2023년 8월 21~27일
요금: 무료
방법: 상영 링크를 단톡방에 공유(본 영화는 아임홈스쿨러 여러 단톡방 내에서만 공유합니다)
본 영화는 순수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CGN에서 제작한 영화로 아임홈스쿨러 회원들에게 무료로 위 기간 동안만 한시적으로 상영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본 게시물에 댓글로 영화시청 완료했음을 짧은 시청소감과 함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증 사진은 단톡방내 올려주시면 일부 다운받아 CGN 측에 전달 예정입니다.(CGN 요청)
단톡방에서 감사의 표시로 헌금하자는 의견이 나와 공지합니다.
* 계좌: 농협 3010120-196031 홈스쿨지원센터
* 헌금: 가정당 만원(더하셔도 좋고요)
* 기한: 8월 27일까지
8월 28일에 '아임홈스쿨러' 명으로 송금하겠습니다.
작년에 복당동지 들을 때 서서평 선교사님에 대해 배웠는데 영화로 보니 복습도 되고, 큰 감동과 도전도 되었습니다.
영화를 볼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삶을 마음으로는 원하는데 ..
진짜 그렇게 살 수 있을까?
내 안에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복음의 값진 값을 알게됩니다!!
너무 소중한 이 복음
누군가의 삶을 드림으로 인해 전해진
이 복음——!! 정말 지켜지길 원합니다——!!!!
지키는것을 넘어 이렇게 전하기 원합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이제야 알았고
기회를 마련해주신 홈스쿨지원센터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하고 선교사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교사님의 삶을 보면서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피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이후로는
잔잔한 스토리여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았어요.
8살 딸이 “엄마, 너무 슬프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엄마에게 버림받은 장면이 나올때는 “슬픈 마음이 둥둥 떠다녀요. 엄마는 이렇지 않겠죠.?” 라고 합니다.
복당동지를 수강하며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님들이
많음을 알게되었어요. 서서평 선교사님 영화가 궁금했던차에 너무 잘 봤어요.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셨던 선교사님 덕분에 우리가 복음을 들을 수 있었지요. 복음의 증인으로 살기를 다시 다짐해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너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하나님 주신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다. 서서평 선교사님 이야기를 보면서 너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고 배워라."라고 호기롭게 틀긴 했으나, 아이들에게 얼마만큼 이 내용들이 심겨졌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특히 하녀의 딸로, 아버지를 모르는 사생아로 태어나 자란 서서평 선교사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보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세상에 태어나 보지도 못하고 지워지는 이름없는 생명들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생명은,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계획 아래 태어나고, 살다 감을 고백합니다. 사람의 실수인 것 같아도, 하나님께는 인간이 감히 헤아리지 못하는 계획이 있었음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차별받고, 부모에게도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불행했던 소녀가 저 멀리 떨어진 조선이라는 나라의 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크신 계획하심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마음에 울림을 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시청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서평선교사님의 삶이 감동적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왜 귀한일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계실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해주실수 있는데 왜 이 분들의 처지가 좋아지지 않는걸까 하고요.. 이 영화를 보며 아픔이 있는 자가 아픔있는 자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됨을 보았고.. 또 그 어려움 가운데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심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약해 보이는 그 섬김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게 쓰시는지를.. 당시에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심을.. 많은 열매들을 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작고 약해보이는 그런 상황에서의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순종이 주님이 쓰시는 재료인가봅니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에 천국에서 만납시다 하고 할렐루야 하며 미소 지은채 주님품으로 가신 모습은 아름답고 아름답고 저에게도 꿈이 되는 마지막 인사입니다.
지금은 주님의 품에서 기쁨을 누리고 계실 선교사님도 상상해봅니다.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조선의 가장 낮은 여자들을 돌보며 14명의 어머니가 된 여인. 그의 어머니에게 3번이나 버림받고 어떤 마음이셨을까? 그런 환경과 처지였기에 조선의 소외된 아이들을 사랑으로 긍휼로 돌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분의 삶이 거울이 되어 그 분의 자녀들과 그 분의 제자들이 누룩처럼 퍼져 사랑에서 사랑으로 가장 약한 자를 섬기는 복음의 씨앗이 퍼져 나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저 또한 그 자녀들이나 제자들이 세운 교회를 통해 현재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삶을 조선에 바친 그 분의 삶이 거울이 되어 그 분을 만나고 경험한 많은 이들이 그 분의 삶을 동일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며 부모인 저는 제 자녀들에게 어떤 거울로 비쳐져 있을지 부끄럽습니다. 자녀에게도 성공이 아니라 섬김으로 살라고 가르쳐야 겠습니다. 5년전 봤던 영화를 자녀들과 함께 보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 훗날 내가 죽어 천국에서 그 분을 만나뵙기를 ~ 당신의 헌신과 섬김과 사랑에 조국 대한민국이 교회가 누룩처럼 퍼졌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서서평선교사님의 일대기 삶을 보며 나도 온전히 하나님께 나의 삶을 내어드리고 살아갈수 있는 내가 될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단단한 믿음....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는 내가 되기를....
정말 예수님처럼 가난한 자와 소외된자를 사랑하신 분..
남은 인생을 이렇게 헌신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처가 있음에도 상처에 빠지지않고 자기와 같은 처지의 고아와 과부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말씀을 가르쳐주고 병을 고쳐주며 조선땅에서 헌신해주신 서서평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과 복음이 전혀믿지 않는 집안의 저희집까지 미쳐서 저에게 오게되었네요~광주에서 그런 귀한 선교사님이 계셨다는 사실을 영화를 보며 알게되었고 참 감사한 일이네요...
성공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착각속에서 신앙생활했지만
서서평 영화에서도 보듯이 정말 하나님은 낮은자를 찾으시고 가난한자, 과부, 고아들, 병자들을 고치신 예수님처럼 그들에게 관심있으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됩니다...내가 그런 곳에 가서 선교사로 활동할수 있을까...나의 모든 삶을 바쳐서 하나님이 가라고 한 땅에 가서 나의 재산도 없이 사람들의 인정도 없이 묵묵히 복음전함과 예수사랑실천하며 평생을 살수 있을까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서서평선교사님처럼 한번뿐인 인생 주님을 위해 온전히 살다가 기쁨으로 주님곁에 가고싶습니다~
이번 영화 볼수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귀한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행복)(행복)(행복)
부끄럽지만...나에게도 저러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었는데..하는 과거 회상과(주님은 아시는..) 많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지금도 여전히 나를 콜링하시는 주님께 이제는 더 실망시켜드리고싶지않다. 주어진 내 삶에 순종의 걸음으로 보답해 나아가야지..답해봅니다.
작성자: 전북 거주 / 초등 5학년 / 소피아
'서서평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보고'
서서평 선교사님이 고아와 병걸린 사람들을 도와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사람들을 자기 친구처럼 잘 보살펴주시는 선교사님이 너무 멌졌다!
나도 나중에 서서평 선교사님처럼 열심히 (사람대신)동물을 치료하고, 아픈 동물의 보호자들인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트레이너가 되고싶다.
서서평 선교사님이 이름 뜻이 '천천히 평온하게'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살지 못한 선교사님이 안타깝다ㅠ
선교사님이 엄마한테 버려진것이 너무 슬펐고, 선교사님이 숨을 거두시기 전에도 ”천국에서 만나요! 할렐루야“하고 행복한 말씀을 남기고 돌아가시고,
자기 장기를 실험으로 쓰라고 기부하신것도 놀라우시다! 서서평선교사님은 행복하게 사셔서 행복하게 눈을 감으신게 너무 놀랍다!
나도 서서평 선교사님처럼 매일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아야겠다.
한국 근현대사 복당동지 수업을 들으면서 목윤희 사모님께서 여러 선교사님들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 '서서평'선교사님도 있으셨고, 서서평 선교사님의 영화도 있으니, 기회되면 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로 연결이 되어 이렇게 많은 홈스쿨러 가정에게 울림을 주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사역하신 다른 선교사님들도 너무 대단했지만,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서서평 선교사님에게 굉장히 끌렸는데요,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라는 문구를 봐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수업 과제도 서서평 선교사님께 편지도 썼고요.
영화를 2번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울었습니다.
척박했던 조선이란 땅에 오셔서 우리 조선인들도 거들떠 보지 않고,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받는 고아들 (조선시대 당시 여자아이들도 거래가 됐는데요, 충격적인건.... 동물 '말'이 '여자아이' 보다 거래 가격이 훨씬 높았다 함)
생명 취급도 못받은 처참했던 나병환자들도 내 형제로, 자매로, 가족처럼 돌봐주신 서서평 선교사님... ㅠㅅㅠ
그 당시, '파란 눈 귀신' 등으로 불리며 기피하고, 조선인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던 선교사님이 살던 시절에 모든 걸 내려놓으시고, '사명' 하나로 이 외딴 땅에 오셔서 내 몸 하나 다 희생해서 드리고 간 선교사님..
'이웃을 사랑하라'가 무엇인지 말만이 아닌, 몸소 그대로 실천하신 분. 교회 성도들을 만나며, 목장 모임 등에서 '천국 가족'이란 말을 서슴없이 쓰면서, 정말 우리가 천국 가족으로서 살 수 있는가?
내가 당시 서서평 선교사님이었다면, 이렇게 낯선 조선땅에 올 수 있었을까요? 이런 섬김이 가능했을까요?
나병 환자들을 보러간 서서평선교사님 옆에 있던 조선여자 선생님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내 마음은 어떠한가? 나의 삶은 어떠한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이 세상에 태어나게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 삶속에 있는 고난과 고통이 이렇게 아름다운 예수님같은 모습으로 꽃피우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티끌 하나도 보살핌이 필요한 약자들에게 나눠준 서서평 선교사님, 선교사님의 삶을 보며, 얼마나 우리가 얼마나 이때까지 배은망덕하게 살았는지, 얼마나 근현대사 역사도 왜곡하며 배우며, 비판의식도 없으며, 이런 희생은 전혀 접하지 못하고, 아무 관심도 없이 무지하게 알며 살았는지...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의 영화가 대한민국에 많은 씨를 뿌려 다음세대에도 서서평 선교사 같은 인물들이 자라나길 희망합니다.
CGN TV에서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서평 선교사님과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갖고 계셨던 훌륭한 성도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이 영화 작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련된 담당자님들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서서평 선교사님의 영화를 접하길 기도합니다.
CGN에서도 앞으로 다른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우리 다음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임홈스쿨러에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길을 다 터주신 하나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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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화에서 나온 교회 및 장소들에도 방문 예정이에요~!
P.S#2: 저희 가정 홈스쿨 이름이 올 3월부터 '서서홈스쿨' 입니다. 애들 이름도 들어가있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서는 아이들로 키우려는 뜻도 있는데요, 이제 저희 홈스쿨명 볼때마다 서서평 선교사님 생각이 난답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의 삶은 예수님 그 자체였어요
도저히 선교사님처럼 살 자신은 없지만
성공이 아닌 섬김의 자세로 예수님처럼 서서평 선교사님처럼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내기를 성령님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난 당장 죽으면 남은 가족에게 짐이 될만큼 치워야 할 내 물건이 너무 많은데, 아무 가진 것 없이 떠나신 선교사님을 보며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서평 선교사님이 뿌리신 복음의 씨앗이 대한민국 곳곳에 열매 맺혀 있는 것을 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이 복음이 어떻게 나에게까지 왔나, 선교사님 한 분 한 분 알게 될수록 너무나 놀랍습니다. 동시에 또 한 번 다짐합니다. 나도 하나님과 믿음의 선배들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흘려보내는 자가 되기로요.
이 영화를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오픈해주시기로 어렵게 결정해주신 CGNTV에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하며 사역을 응원하겠습니다. 끈질기게 성사해주신 소장님도 감사하고요^^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제 할 일을 포기하지 않고
어떤 일이 생겨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 손양원이 일하셨던 애양원(나병환자들)을 세우신 분이고, 이기풍 목사님도 서선교사님 1대 제자 목사님이라고 했고, 주기철 목사님까지도 영향을 주셨던 선교사님이 서선교사님이라니 놀라웠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가난하고 낯선 땅에 오신 선교사님을 통해 이 민족을 섬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분 덕분에 여성들이 교회의 기둥으로써 자라고, 또 그 복음의 열매로 나까지 존재하게 되었구나 생각하며 이분의 삶에 너무 감사하였다.
어머니에게 버림 받은 상처로 인해 버림받은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주신 그 삶을 통해, 다시한번 상처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치유자로써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되었다..
죽을 때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떠나신 서서평 선교사님의 검소함 앞에 많은것을 소유하고자 욕심내는 나의 삶이 부끄러워졌다..
나도 주님의 사랑받은 자이다. 그 사랑을 나누고싶다..
아빠 : 귀한 분이 계셔서 감사했다.
어려움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서 그것이 세상에 빛의 통로가 되었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해주셔서 그것이 감격스러웠다.
나는 안 먹으면 너무 힘든데, 영양실조로 돌아가셨다니 충격적이고, 나의 삶과 너무 괴리적이어서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성공이 아닌 섬김이다'
말은 들어봤지만 처절하게 순종하는 사람...
이름도 빛도 없이...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도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은 거의 알 지 못합니다.
또한, 이런 분들의 발자취를 십수년간 더듬어가며 찾아내는 분들이 있고, 이를 영화로 만든 분들이 있다니...
그 만큼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노예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노예로 판 선교사님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서평 선교사님의 일대기를 보면서 선교사라는 타이틀도 떼어버린 듯, 자신을 노예로 바친 선교사님이 떠올랐고,
하늘 영광을 버리고 죄인의 손에 목숨을 비참하게 내던지신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이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히 흉내낼 수 없어서 기도 조차하기 힘드네요... ㅠㅠ
그 만큼 주님의 사랑이 깊이 새겨진 분들이구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느니라~
할 수 없는 그 일들을 이루신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에게도 이루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섬김의 본을 알아가도록 도와주신 CGNTV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어도 국적도 다르지만 예수님의 빛으로 와서 그 빛된 삶을 전해주고 떠나가신 서서평 선교사님의 삶이.. 우리 모두에게.. 저희 가정에게 ‘그 빛으로 살아라’ 고 전해주고 계시네요..
오늘 저희도 이 곳에서 그 빛으로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련과 상처를 넘어서 성화와 섬김으로 나아가는 서서평 선교사님의 삶이 잔잔하게 저희의 마음을 노크합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감 댓글 작성 중에 지난 금요일 [복음통일 기도 단톡방에서 읽은 어느 형제의 글]이 떠올랐다.
...마지막때가 가까운 것이 확실하고, 디지털아이디가 목전에 와있는 지금... 그래도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십자가복음이며,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우리의 모든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때가 가까울수록 주님의 거룩한 신부이자 용사로 더욱 준비되어, 전도, 말씀, 기도, 영적 전쟁에 힘쓰기를. 섬기며 복음 전하는 영광의 삶을 살다가 주님 곁으로 간 서서평 그녀처럼, 나 또한 인내로 말씀을 지켜 복음을 전하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친 후에 주님께 면류관 받는 영광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1)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 말씀이 빌립보서 2장 말씀.
조선에 교회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라 시인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나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며 육신의 죽음 이후까지 헌신으로 삶을 사신 분.
가정예배때 나눈 말씀이 목표에 대한 내용이였다.
믿는 가정과 성도의 목표는 어떤 목표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목표는 세상적인 출세도 아니고 누군가와 비교해서 우월한 부분도 아니다.
하루 하루 성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내가 지금할 수 있는 삶이 나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가정의 하루의 삶이 하나님이 기쁘다 말씀하시는 삶이 되는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서서평 선교사님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묻는다면
하루 하루 주변을 돌아보고 병들고 춥고 외로운 조선의 백성을 더 도울수 있는게 소망이라 했을거 같다고 생각해 본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는 모든 크린스챤이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죄로 소망 없던 우리에게 참소망과 생명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희생, 순종을 그대로 닮은 서서평 선교사님의 삶이 너무나 빛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간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살았던 그분의 삶이 너무도 고귀합니다.
영상을 통해 선교사님이 걸어갔던 길을 눈으로 따라가면서 여전히 내 육신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사망의 그늘진 땅에 앉아 있던 조선땅의 백성, 가난하고 병들고 버려진 소외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러보내고 자신의 모든 삶을 내준 그분의 헌신이 헛되지 않았음을..친엄마로부터 받았던 상처와 아픔, 외로움을 도리어 사랑과 섬김으로 승화시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서서평 선교사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함께 시청한 자녀의 소감
1. 선교사님이 한국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남북통일이 되면 나도 서서평 선교사님처럼 북한에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 전하고 싶어요.
귀한 영화 볼 수 있게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딸이 여자 선교사님 중 제일 좋아하는 선교사님이 서서평 선교사님 입니다.
광주 양림동에 갔을 때 서서평 선교사님에 대한 정보를 보고 조금씩 찾아보며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서서평 선교사님의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단편 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선교사님의 생애를 이렇게 영화로 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무엇이 서서평 선교사님의 온 몸과 마음을 선교하게 했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이였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랑이 가득하면 서서평 선교사님이 사셨던 것 처럼
예수님 처럼 살 수 있겠다를 소망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를 더욱 사랑하여 선교사님들 처럼 오직 예수를 전파하는 일에
온 맘과 온 힘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귀한 밀알이 우리 나라에 떨어져 지금의 우리가 자유로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진짜 선교는 무엇인지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의 사랑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또 우리 부부가 그렇게 살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신 CGN 티비와 소장님 그리고 알아봐주신 복당동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설교가 헌신에 대한 것인지라, 선교사님의 삶이 계속 오버랩되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조선의 복음화를 위해 살아온 삶! 그 어떤 수식어로도 감당할 수 없는 불꽃같은 삶입니다.
아이들과 올해 봄에 양림동 선교사역지를 돌아보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서서평선교사님의 일대기를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cgn tv와 아임홈스쿨러에 감사드립니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 우리가 걸어가는 이 좁은 길에서 늘 기억하며 실천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도났지만 그런삶을사신 선교사님이 너무 부러우면서도 거기에비하면 너무나 내가하고싶은것만하고살았던 제 삶이 부끄럽네요 이제부터라도 생각을바꾸고 하나님이 원하시는삶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변화되는 삶을살기를 다짐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영화를 혼자 보고는, 두번째 삼남매와 함께 하였다.
보는 내내 나를 돌아보며 부끄러움과 선교사님의 삶이 귀하면서 가슴이 시렸다.
어릴 적 상처를 상처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발산시킬 수 있는 성품에 놀라웠다.
영화에서는 자세히 나오지는 않아 알 수 없지만,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할 수 있었던 것이 궁금하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이 아니었나 추측해본다.
육신의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듬뿍 채우고, 조선을 향한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내오신 모습~
나라면~ 이라는 질문도 할 수 없을 만큼, 예수님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귀한 분 서서평!
쉐핑선교사님의 삶을 자세힌 안 것은 처음이었기에 더더욱 놀랍다.
늘~ 처음만 기억하는 인간의 습성. 교회에서조차 처음만 기억한다.
최초의 교회, 최초의 선교사, 최초 인천으로 들어오신 분 등... 선교 또한 최초를 많이 들어왔던 터라 더욱 그렇다.(물론, 최초가 중요하다.)
정말로 감사한 것은 쉐핑 선교사님의 삶이 묻힌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과 헌신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임을...
당시에 선교사님께서 키워주고, 선교사님과 함께 지냈던 분들이 잊지 않고 쉐핑 선교사님의 발자취를 기록함으로 나와 자녀들에게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이 귀하다. 정말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섬김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청년시절, 결혼하면 자녀들과 함께 미션트립을 꿈꾸며 전국의 선교사와 교회를 찾아다니고 싶었지만 잠시 홀딩~
영화를 통해 호남 지역에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 현장을 돌아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왔다.
자녀들에게 그 분들의 귀한 섬김을 전하고, 나 또한 그리 살도록 결단을 해본다.
자녀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한 사람의 하나님을 사랑한 분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나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랑받는 딸이 되고 싶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의 기쁨을 몸소 보여주시고, 성실하게 하나님을 누리고 살았던 서서평 선교사님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서서평 선교사님의 마음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셨듯 지금도 동일하게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찬양올립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듯이 서서평선교사님은 척박한 조선에 오셔서 지극히 작은자를 섬겨주신 분이셨네요
세번이나 친모에게 버림받고도 그삶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승화시켜 사랑을 베풀어주신 서서평선교사님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작은 것에도 불평하고 포기하고 싶은 제모습이 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목회자의 아내로 살면서 포기해야되는 것만 생각하며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선교사님의 다짐을 보면서 내안에 정말 영혼섬김의 마음이 하나도 없음에 제자신에 실망스럽지만..그러기에 크신 주님만 더욱 바라봅니다.
좋은작품을 볼수 있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자녀들과 함께 선교사님의 삶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 어떤 마음을 주었는지 알수는 없으나, 입술에 서서평 이름을 남긴건 분명하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진짜 밀알이 되어 그 많은 제자들이 다시 사랑을 실천하게 만들어주신분.
이런 분을 우리나라에 보내주신 우리 하나님.
사랑의 빚이 너무 커서 어떻게 갚아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후에 남은건 담요 반장, 동전7닢, 옥수수가루 두어되....
제가 가진 것이 왜 이리 많은지...
제게 많은 부끄러움과,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 선교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이 귀한 영화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볼수 있다면...지금도 자라고 있는 이 아이들이 볼수 있다면...생활하면서 성장하면서 많은 분들의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요.....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이해할수 없는 아픔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하고
아픈이들을 보둠는 그릇이 됨을 보았습니다.
서평선교사님의 헌신을 사용하셔서 또 다른 서평 또다른 예수님의 제자들이 길러진 것을 보며 예수님의 천국 비유가 생각났습니다.
천국은 가루서말에 푼 누룩 같다는 말씀.
서평선교사님 속에 있던 복음이 누룩과 같이 대한민국 광주와 제주도에 넓게 부푼 것을 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일은 놀랍게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 귀한 주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심을 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생각하며 오늘도 한알의 씨앗을 심어야겠습니다.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움,
한 선교사의 강인함이 절절했던 이야기를 통해
오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며 한없이 부끄럽기 짝이 없음을 느낍니다.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던 삶,
그것이 가난하고 무지하고 아픈 조선 사람들에게 예수를 만나게 해 주는 길이라고
그래서 고아의 어머니, 과부의 어머니, 나병환자들의 어머니, 조선의 어머니로 살다 간 그녀.
천천히 평온하게 살고 싶었지만 결코 그렇게 살 수 없었던 그녀, 서평의 삶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참담하고 암흑과 같았던 이 땅을 위해 조선인보다 조선을 더 사랑했던 그녀.
죽음에 이르는 질병 속에서도 옴 몸으로 예수를 보여 주고 싶었던 그녀.
그녀의 삶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거울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부족할 것이 없는 풍요로움 속에서 내일 나 먹기위해, 옷장 속에 옷을 가득 넣어 두고도
굶주림에 헐 벗은 이들을 모른 척 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없는 부끄러움과 반성을 하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던 서평처럼 우리도 오늘의 서평이 되어 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훗날 천국에서 만나는 날,
선교사님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닮고 싶어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의 삶을 살려고
온 몸으로 예수의 흔적을 남기려고 애쓰다 왔노라고 말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지금도 낯선 땅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수고와 헌신을 다하시는 우리의 선교사님들에게도 위로와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소중한 영화를 볼 수 있게 허락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서서평 영화를 다 본 후 떠오른 문구이다.
선교사로서 중도하차의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 그녀였는데,
그 모든 문제들을 뒤로 하고 끝까지 예수님처럼 뜨겁게 조선을 사랑하였다.
이제 선교사 5년차인 나에게 커다랗고 묵직한 메시지를 건네 준 영화.
그녀가 부러워하던 건강이 나에게 있지만, 그 건강이 무엇을 위해 사용되고 있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기 전, 비 라는 시련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가?
가족에게서 버림받은 충격, 고통을 그녀는 어떻게 승화시켰는가?
나는 어떻게, 무엇을 우선하여 재정을 사용하고 있는가?
홈스쿨 가족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cgn 및 아임홈스쿨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