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악한 세대와 문화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홈스쿨, 더나아가 기독교인으로서 자녀양육의 방향성을 제시 받은 것 같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주입되기전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적 가치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것이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자녀의 제자화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정말 유익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다음세대를 위한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박소장님 감사합니다^^ _조이빛박진하 소장님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주는 뚫어뻥? 같은 강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심하게 요새 겪고 있는 세계관 전쟁 속에서 박진하 소장님의 말씀은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또 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겠다는 생각과 앞서 부모가 진리앞에 서있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또 시부모님께서도 꼭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초중에 기초 그리고 필수 중에 필수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또 귀한 사역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_리사리사다시 들어도 눈이 크게떠지는 강의.. 이런 빛과소금같은 강의가 있어서, 너무감사할따름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동성애는 반대하는사람들은 많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등등 가르치고 주변에도 알려야할것이 많음을 느낍니다. 연어처럼 그저 흘러가는것에 휩쓸리지않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_열매엄마홈스쿨을 하고 있어 공교육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현실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시대가 어떻게 무너져 가는지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제가 죄인임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세상이 바라보는 홈스쿨에 대한 시선이 불편하지만 이것이 아이들을 살리는 길임을 알게하시고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_sjlee8278처음에는 홈스쿨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홈스쿨 방향틀을 잡는 가치관 교육에 처음접하는 주제들에 충격도받고 혼란스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강의때 남편의 동의가없으면 하지마라ᆢ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밑바탕이라는 말씀이 어찌나 마음에 남던지요ᆢ 추천해주신 부부학교 책도읽고 그래서 많이 깨닫고 부부관계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_h2yhi홈스쿨을 시작하면서 도움을 얻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다 왜 해야하는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홈스쿨을 하는 것에 대해 흔들림이 없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세계관 전쟁들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들을 통해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물론 모르고 있었던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이렇게 마음껏 진리를 외치는 소장님을 보며 많은 도전과 위로가 됩니다.덕분에 바쁜 가운데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오경원
특별히 이번에는 이미 수강하셨으나 남편과 함께 듣기 위해 재수강하신 가정이 여러 가정이 계셨습니다.
아래는 그중 한가정의 아주 상세한 후기입니다.
남편과 함께한 54차 베이직 https://imh.kr/b/afterword-1235
왜 이제 들었을까요? ㅠㅠ https://imh.kr/b/afterword-1248
본 강연을 통해 가정을 향한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소명과 확신의 시간이 되었고, 세계관충돌의 시대에 성경적 세계관으로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을 쌓고 눈꺼풀을 벗기는 그러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하고 많은 양을 다루어 소화하긴 쉽지 않지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현실임을 직감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며 부모와 자녀세대를 지켜내려고 수고하고 애쓰기를 소망해봅니다.
* 55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는 12월 10일 개강하며 56차는 홈스쿨 컨퍼런스가 2월에 진행됨으로 건너뛰고 4월에 개강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홈스쿨링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번에는 큰 기대를 갖고 남편과 함께 하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기도로 준비한 만큼 영적방해도 커서 중간에 부부 관계에 어려움이 생겨 수강을 포기할 위기를 느꼈는데,
54차 베이직을 통해 남편에게 기대하는 바가 컸고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시점이어서 3일 금식을 하며 끝까지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수강기간이 한 달 이상이었기 때문에 중간에 틈이 생겨도 이어갈 시간적 기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주님의 은혜로 부부와 자녀간의 풍성한 회복이 이루어지며, 남편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부분도 확장되고 있어 여러모로 감사한 것 뿐입니다.
이렇게 베이직 과정을 밟았으니 앞으로 우리 가정에 어떤 은혜가 펼쳐질 지 하나님 아버지께 기대가 됩니다.
아낌없는 열정과 수고로 묵묵히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박진하 소장님과 신형기 간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이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하니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 감사합니다~~ ^^*